저도 몇년전에 오케이4단받침틀에 36쌍포 32쌍포 설지사용해봤는데 받침틀뒤쪽 로봇다리에 상당히 무거운 돌 두개를 받쳐서 사용하니까 이상 없었읍니다 흔들림없었구요 돌구하기가 수월하시면 지장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큰 팩을 "ㄱ"자로 양쪽으로 깊게 박아서 쓰면 가능하긴 합니다만 땅이 물러진곳은 어렵구요,큰 돌멩이가 답입니다.

ㅎㅎㅡ저는 돌멩이 구하는것도 그렇고
로봇다리 기스나는것도그렇고해서
집에서 운동할때쓰는 덤벨에끼우는 쇳덩어리ㅡ
5키로나10키로 두개싣고가서 받치니 좋던데요ㅡ
지금은 저나 마눌이나 받침틀에 자립다리쓰지만
가끔 애들같이갈때가있어 3단5단두개를 가지고다니
거던요ㅡ^^

앞다리 밑에 돌이나 나무..
뒷다리 위에 돌.
이런식으로 오래썼네요.

로봇다리에 들어갈 동그란 파이프 끼워서 사용 하심댑니다 길이는 알아서~~~

땅이 적당히 마른땅이면 파라솔고정팩 받아도 괜찮습니다.
무른 땅이면 돌이나 무거운 걸 올려놓는 거 외엔 없겠지요?
아예 합판 가로 세로 40cm정도 잘라 가지고 다니는 것도 괜찮습니다.
돌 올려놔도 상처없고 흙 묻지도 않고요~~

아...철물점 가시면 천막고정하는
철근으로 만들어진 팩 있습니다.
끝이 끈을 묶게 동그렇게 되어 있어
로봇다리 끼우면 되구요.길이도 40cm는 될 겁니다.

결국은 로봇다리만으로는 역부족이며
뭔가를 고정해야하네요..
답뷘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