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멈춤고무가 좋으면 몇년도 거뜬하지 않을까요??
찌 멈춤고무 오락 내리락 거릴때 열발생 보플발생이 원줄 손상에 큰 원인이라 사료됩니다.

수명이란것보다는 매듭부들이 점점 데미지를 받고 약해지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대충 1~2년 정도에는 줄을 바꾸는데... 다 버리고 새로 묶지 않고..

맨줄에 퍼머현상이나 기타 문제가 없는 상황이면 초릿대와 봉돌 매듭부를 짤라내고 한치수 적은 낚시대에 다시 맵니다...

바다낚시에서 원줄을 말씀 하시는 건지 바다낚시 원줄을 민물에서 사용 할 경우 인지 다르겠지요?
그리고 무슨 유효기간처럼 판단 할 수 없는게 원줄이지요?
원줄 상태를 낚시대 펴고 접으면서 줄을 손으로 만져 보시면 보풀이 있는지 스크러치가 있는지 확인 하면서
교체시기를 결정 하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민낚시대줄 (모노줄) 5년 써도 이상 없어요 스크레치가 없는경우 입니다

단 찌매듭 고무는 2년 정도 입니다

자주안쓰는칸수는 3년정도씁니다
주력칸수는 시즌끝나면
일괄 줄갈이입니다ㅜㅜ

원줄이 끊어질듯 말듯 최대한 가냘픈 홋수로 쓰면, 낚시줄이 최대로 버틸수 있는 최대부하가 자주 걸리기 때문에 기대수명이 확 줄어들구요.
낚시줄에 평소에 자주 걸리는 부하보다는 꽤 강한줄로 세팅해야 오래쓸 수 있습니다.
수초낚시 하시는분들이 원줄을 4, 5호 쓰시는 이유가 있죠.

자외선 등의 악조건에 잘 버티도록 특수처리된 고급낚시줄은 수명이 더 좋은 편입니다.

나일론의 경우에는 표면처리가 별도의 두게를 형성할 정도로 두껍지 않은 편이지만,
카본줄의 경우에는 라인 특성상 표면처리 두게가 상당합니다.
표면처리부분이 내열성이 약한 경우에는 찌멈춤고무로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 만으로도
코팅이 열화손상을 입어서 보풀이 일어나고 금방 못쓰게 되어버리죠.
카본줄을 원줄로 쓰게 되면 이 보풀현상 때문에 엄청 비싼 카본줄을 구입해서 원줄로 쓰시는 분들이 많죠.
카본줄 50m에 26,000원 기가 막히죠. 나일론은 상급도 100m당 만원도 안는데 말이죠.

그렇다 하더라도 사용 기대수명은 나일론쪽이 카본쪽보다 더 좋은편입니다.

보통 찌멈춤고무가 노화(경화)되어버려서 어쩔수 없이 원줄전체를 갈아야 하는 경우나,
원줄이 수초에 감겨서 당기다가 터져버리던가 퍼머져버리던가해서 갈게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나일론의 경우에는 잘쓰면 2~3년도 씁니다.

카본쪽은 1년 넘어가면 꽤나 노화(경화)된 느낌이 생깁니다.

파마날때까지 씁니다

고수님들 많은 관심과 고견 고맙습니다 실력이 없어 고기를 낚지는 못하지만 혹시!
혹시라도 고기가 결려들 경우 원줄 때문에 놓치는 경우는 없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감사합니다

보통 5~7회 낚시 갔다오면 교체해주네요

낚시줄의 호수와 재질은 후로로 카본, 모노, 세미플로팅, 루어줄 등 개인의 선호도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저는 낚시대를 꺼내 수심을 맞출 때는 일단 물에 던졌다가 회수해 찌멈춤고무를 이동시킵니다.
낚시줄을 교체할 때는 콧기름을 묻혀서 이동하구요. 이는 원줄에 가하는 마찰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려는 한 방법으로 많이들 쓰십니다만
저렴한 줄은 쓰려니 뭔가 2% 믿음이 덜 가고, 믿음이 가는 고가의 줄을 쓰자니 비용부담도 따릅니다.
어떤 분들은 겨울 동면시킬 때 새로운 기분으로 싹 바꾸는 분들도 있고, 저는 눈으로 살펴봐서 괜찮다싶을 때까지 쓰다보니 2년도 씁니다.
불안한 건 낚시줄 보다는 월척이나 덩치 큰 잉어가 걸렸을 때 8자매듭을 한 봉돌이나 목줄 묶음인데요.
낚시를 좋아하는 우리가 또.. 전통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찝찝하고 불안한 건 못 참잖아요?ㅎ
그래서 위도 아래도 무매듭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채비에 대한 믿음인 것 같습니다.ㅎ

저도 원줄에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계속씁니다
예전에는 매듭부위가 문제인 듯 해서 매듭을 잘라내고 한 호수 적은 낚싯대에 다시 매서 사용했으나 이것도 귀찮아서 요즈음은 별 문제 없으면 그냥 씁니다
다만 원줄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서 찌고무를 이동할때는 반드시 원줄에 물을 뭍혀서(물에 한 번 넣으면 해결되니) 이동시킵니다
간혹 뭔가에 걸려서 당겨내다 줄이 많이 늘어났다고 생각되는 줄은 조금 일찍 갈아줍니다

맥스4호.수초의주로 하는데 사용5년차 접어듭니다.
찌멈춤고무만 교체할 예정입니다. 원줄? 수몰나무걸어서 조금 늘어난 몇대빼두고 멀쩡합니다.
지금같아선 10년 쓸것같습니다. 세미.모노도 사용해봤는데 불안해서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한것 같아요.원줄비용? 저의 스타일에는 카본이 훨씬 적게듭니다.

낚시줄...
1.원줄...
2.카본줄...100%후로로카본
3.원줄이 터질 때까지 사용합니다.
4.원줄이 터지지 않으면...
5.계속 사용...10년 전후

산수부린님에게1표드립니다

고기가 물고 터지면 그때 바꾸고 합니다. ㅋㅋㅋ
잡혀야 바꿀것 같아요.

원줄은 돈들더라도 존거 쓰고 특별한 없으면 갈지 않습니다. ,카본 2.5호인데..짧게는 2~3년. 길게는
기약없이. 걍 씁니다. 찌고무가 헐거워질때까지 써도 고기걸어 터지는건 없더라구요.. 큰넘이 없어서
ㅠ.ㅠ

터지면 갈아줍니다. ㅠ

한번은 다 갈아야지 하고 겨울에 시작했다가 5대 하고는 포기!

붕어에게 적선도 해야겠기에 ㅎㅎ

보플이나 퍼머있는 부위 절단하고 긴대에서
짧은대로 이동시켜 사용합니다
이렇게하니 매년 장대 몇대만 갈아주면
깔끔 하니더ㅋ

예전에는 1년마다 무조건 새걸로 갈아주었는데

요즘은 장애물과 씨름한 대는 접을 때 세심히 살펴보고
퍼머나 보풀이 생기면 갈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사용빈도에 따라 자연스레 1~2년만에 한 번씩 갈아주게 되더군요.

전 수초낚시만 하는관계로 3~4회 사용하면 교체합니다 수초에 낚시줄이 너덜너덜 잔기스스가 나서 몇번 못사용하고 교체해줍니다 줄갈기도 만만찬더군요 어쩔수 없죠 수초낚시라 ....ㅎㅎ

산수부린님 2표

카본4호 수초낚시 즐겨하는편 입니다
큰대미지 없다면 10년은 무난합니다

0. 낚시대에 30년 이상 감겨 있던 줄로 없이 낚시를 해도 큰 무리는 없었지요. 실제 그 낚시대에 묶여 있던 줄은 30년이 넘었을 것이고, 묶이고 몇 년은 사용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명은 확실치 않습니다,

1. 신년이 되면 기분 좋게 한번 바꾸어 줍니다, 마치 새옷 입히듯...

2. 철수할 때 줄 감으면서 엄지와 검지로 줄을 느껴 보면 감이 옵니다,
즉 늘어 났는지, 스크레치가 있는지, 퍼머넌트 발생했는지 느낌과 감으로 교환 여부를 결정합니다,

3. 멈춤 고무들이 너무 헐렁 거려도 낚시줄 상태와 상관 없이바꾸어 줍니다,

4. 수초 또는 힘 겨루기 한 경우도 바꾸어 주는 계기가 됩니다,

원줄의 관리 잘하고
큰 데미지 없고 밑걸림등으로
늘어나거나 매듭부위 이상없다면
몇년은 무난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