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질오면 엄지와검지 발가락으로 당겨야죠 ㅎㅎ

저두 그럴까봐 장화는 생각도 몬합니다.

조금 정리 안된 곳은
발목 올라오는 등산화로 대신하는데,
그것도 발가락 사이가 답답합니다~^^

통풍잘되는 짧은 트레킹화를 주로 신고 낚시 합니다.

몇시간만 짬낚시 하는게 아니면,
발판이나 좌대 쓰시고, 슬리퍼나 최대한 편한 신발 신고 있는게 좋아요.

좋은 방법이 있긴 합니다..

좀 민망하긴 해도..

대편성하고,

의자에 앉아서 입질보는게 낚시라..

여성용품인 생리대를 장화 바닥에 붙이면,

습기 걱정은 바로 빠이빠이,

뽀송뽀송 신세계입니다..

겨울에도 방한화 안에 깔면,

습기를 다 잡아서,

발도 안시럽고 좋습니다..







사이즈는 대형으로 구입하세요..^^;;

힘들어도 장화는 필수이네요
한치수 큰거 구입하고
양 말을 자주 갈아 신의세요

장화는 조금 크게 신는게 좋고.
대 편성 후에는 편안신발을 신어주는게 제일 편하고 좋더라구요~

유단자님이 방식이 보편적이라 봄니다.

요즘 연고가 잘나오던데요? 약발이 독해서 그런지 두어번 바르니.. 무좀 없어지더군요!

여성용 생리대(대형사이즈) 추천합니다.
습기를 잡아줘서 좋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많네요 ^^

통풍이 잘되는 고어텍스 등산화 신으세요
발목까지 감싸는걸로요...

한 여름에 장화라 ^ 슬리퍼도 벋어던지고 하는데
낚시를 안하는게 저는 추석 후로^^^^^^^^^^^^^^^^^^^^^^^

저는 대편성후 장화 양말벗고 맨발로 움직입니다^^
발도 편하고 좋아요

무좀인지 습진인지 피부과에 가서 진단 받으시고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무좀인 줄 알았는데 피부과에 가보니 습진이더군요.

라미실 바르면됩니다

해머맨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이세상에 물기를 젤 잘빨아 들이는게 생리대 입니다

운동화에 발가락양말 신으시고 자리 잡으시면 스포츠형 샌달이나 슬리퍼를 사용하세요.

일단 가벼운 무좀은 일동제약 세트(연고+분사액)나 글락소인지에서 나온 라미실연고를 발라 치료하세요. 계속 바르면 피부에 하얀가루가루같은 현상이 나타나 치료되더라도 한 1주정도 더 발라 주세오. 다음 낚시 갈 때 연고 미리 바르고 두어 시간후 발기락 양말 신고가세요.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

보조가방에 슬리퍼 가지고 다닙니다.

이동할 때, 작업할 때는 장화 신고 하고
낮에는 슬리퍼, 해떨어지고 모기 덤빙 때부터는 장화~

장화 신으세요
이유 알잔아요

장화 신어야 해요~앙그르면 비암이 스르륵
와서 발 뒷쿰치를 콱 쎄게 깨물면 마이 아포요~^^

어쨌든 장화는 필수네유 ㅠㅠ....

비암도 실지만
진드기가 더무섭지요
그래서 장화가 필쑤인데
장화를 신자니 무좀이
안신자니 진드기가
그것 참 문제내요
작년에 진드기가 4번이나 물려봐서
올해는 장화가 필쑤내요

장화...
1.낚시터 도착하면...
2.장화를 신고...
3.장비 세팅을 합니다.
4.세팅 마치면...
5.신고있던 (장화)를 벗고 (발판)위에 올라갑니다.
6.(양말)에 적셨던 땀도 가시고...
7.발도 편한하며...
8.(무좀)도 피하고...
9.(피로)도 줄일 수 있습니다.
10.(참고)로...(발판)위에는 (장판)일 깔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