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침틀 뒤꽂이 높이 최대한 낮추고
원줄길이는 앉아서 앞치기가 될정도로 줄이고
낚시의자 놓고 걸리적거리지 않을 정도로
텐트가 높은것 쓰면 굳이 앞베란다 없어도
쓸만합니다.
진짜 추워지면 텐트밖으로 들락날락
앉았다 일어섰다하면서 온기를 잃는 동작자체가 피곤하게 만듭니다

장비는 직접 써봐야 무슨 장단점이 있는지 알고 낚시법도 그에 맞게 교정해서 쓰게 됩니다

저의 경우 받침틀 구입시 크랭크는 1자로 설치하고 뒤꽂이는 최소길이로 짧게 튜닝하는것 부터 했죠.
좌대위 높이마저도 낮은 텐트에서 낚시하면
좌대높이보다 받침틀 프레임 높이를 높이는 ㄹ자형 크랭크와 20센티가 훌쩍넘는 높은 뒤꽂이가 얼마나 짜증나는지 체감하게 되죠

제가 쓰는 방법이 괜찮은 듯 하여 답글 달았는데,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계시니, 삭제하겠습니다

텐트는 2000×1400이나 2000×1500 사용하면 됩니다.
앞쪽 공간이 없다보니 텐트 처마도 뒤로 고정시키고
자세도 안나와서 크루션꺼 850×800 붙여서 사용합니다.
텐트치고 낚시 2박이상하시면 앞 베란다 추천해요

저와 좌대 사이즈가 같고 얼마전 고민을 한적이 있어 글 남깁니다.
텐트 사이즈는 낚시 스타일, 좌대 크기 등 여러가지 이유를 생각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번 질문 처럼 취침까지 가능한 사이즈를 구하실려면 2000*1500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날개를 좌대 앞쪽에 맞추지 않고 그 다음 구멍에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그러면 좌대본판에 앞 공간이 그런대로 나와서
앞치기에 별 지장은 없습니다.
님처럼 1200날개를 쓰신다면 제가 하는 방식대로 쓰시면 좌대 뒤쪽 약 300정도 사이즈의 텐트 공간이 뜨게 됩니다.
본판좌대는 바 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날개뒤쪽이 뜨는 부분은 커버가 불가능 하겠지요.
그래서 저는 날개를 1500사이즈로 변경 하였습니다. 취침을 안하신다면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겠지만 2000*1500텐트를 사용하시면서 취침까지 고려하신다면 날개 변경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뒷날개도 추가 하시면 텐트가 뜨는 공간은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