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찌님 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제가 사용해본 후기 올리겠습니다
올 가을에 장비몇개 구매 하면서
같이 구입해서 사용해봣는데요
소류지에서는 사용 안했습니다만
일반 저수지 맹탕못에서 한 두어번 사용했습니다
콩,옥수수,새우,떡밥에 각각 뿌려서 테스트 해봤죠
일단은 냄새가 지독히 고약 합니다
표현이 안되는 먼가 썩은냄새 아시죠
하여튼 뿌리다 보면 손에 묻는데 되게 안좋아요
잘 씻기지도 않고, 아침에되니 그냄새때문에
머리까지 아프것 같더라고요
색상이 짙은 흑갈색인데 미끼통 바닥에
고인물을 보면 누른 빛갈도 나더군요
결론은 기대보다 못합니다
광고상으로만 된다면 저수지 고기가
이냄새에 정신을 못차리고 환장을 해야 된다고
표현할만큼 몰려와야 되지요
근데 안오더라고요.ㅎ
처음에는 툭툭 건드리는것이 먼가 느낌이 오는듯 합니다
잡어들부터 오는듯하고 이제 큰놈들이 오겠구나 기대도 됩니다
밤낚시 들어가서 한시간 두시간 새벽까지 기다려도 오지 않더군요
간혹 입질 같은것이 보이지만 툭툭 건드릴뿐 올려주지 않아요
안되는구나 포기하고 페로몬 뿌리지않은 옥수수 달아 던지니 입질이 오더군요
입질형태나 여러가지를 보면 모든고기들이
이냄새를 다좋아하는것 같지는 않아요
저수지나 그날 환경에 따라 다른건지,
규모가 작은 소류지에서는 통하는지 모르겠군요
채비투척지 근처에서 머뭇거리는 고기는 올지 몰라도
먼곳의 고기를 불러 모은다는건 과장광고 같에요
광고처럼만 된다면야 저수지 붕애들 씨가 마르겠지요
제 생각에는 사용하셔도 큰 도움은 안될듯 합니다
혹시 효과 보신 월님 계시면 사용기 올려주세요
아찌님!조금이나마 도움 되었기를요
추운날씨에 건강유의 하시고 올해가기전 월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큰아찌님!

님의 물음에 시비를 거는 것은 아님을 먼저 밣힙니다.

붕어를 잡기위해 그런 것 까지 나왔다니 웬지 마음이 씁쓰래하군요.

장사꾼들이야 무엇을 못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그런것을 사용한다는 것은 낚시가 아니라 붕어잡기가 되어버릴 듯 합니다.

우리 모두가 한 번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님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

직접 써보지는 않았지만 하우스 내림 낚시 할 때 옆 조사분이 쓰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입질이 뜸한데 그 조사분은 입질을 계속 해서 받더군요,,,하지만 꼭 페로몬 때문일꺼라는 생각은 안들더군요,,,좁은 하우스에서도 포인트라는게 있어서,,,,,더구나 수온이 내려가면 물괴기 녀석들이 한곳에 뭉쳐서 반상회를 하는지 잘 안움직이고 꼭 눈 앞에다가 떡밥을 줘야 먹는 경우가 있어서 ,,,,머라 단정하기는 이르네요,,,,써본 분들의 대부분의 의견은 별 쓰잘데 없는 제품이랍니다.

네..저는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냄새..신사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