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준으로 말씀드려봅니다.
우선 저는 행낚기준 좌대를 모두 사용해 보았습니다.
접지발판부터 1000*1400좌대에 1000*700연결판까지...
좌대는 면적이 클수록 낚시중엔 편안하지만, 짐 많아지고 자연스레 좌대설치나 철수시 중노동입니다.
그리되니 출조시 특히나 장거리포인트, 폭염속 출조때는 있는 좌대는 쳐다보기만 해도 무섭더군요.
현재는 원샷900*1100 - 요놈은 접지때나 아쉬운 수중전도 가능합니다.(무게는 뭐 장난입니다.)
추가로 330프론트, 450*850 날개 2장...별도 가방에...아무리 가볍다지만 이 모든걸 한 가방에 수납하면
무겁긴 마찬가집니다. 그래서 현장상황 봐가면서 활용 중입니다.
저도 수많은 대좌들 중 편안하고 튼튼한 좌대 욕심이 많지만,
체력이 안되는지....그저 준대도 전 사용 못할 듯 싶습니다.
개개인의 취양과 선호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니 만큼 조심스레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