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매일 내 나와바리로 출퇴근 하면서 오늘 문덕 자리하고 프네요 상류 물골자리에 뭔 자석이 붙었는지 후딱자리잡고 얘전엔 수심 바삭했는데 물골이 수심을 다 바꿔놨네요 ㅠ 아차 한가지 간과하지 못한 아픔이~ 낙엽이 상류에 몰려있다 하염없이 떠내려 옵니다 집에가란 계시인가? 봉돌 무겁게 달아놨으니 함 쪼아보렵니다 오랫만릐 짬낚인데 ㅎㅎ 즐거운 저녘 되세요
허락안합니더.
후딱 철수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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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회는 언제쯤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