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날 말해봤자 기본이 안된자 들은 아무런 꺼리낌 없이 무 의식적 으로 버립니다.
버리는 것들 이 있으면 줏는 사람도 있어야 세상 균형 있게 돌아 가지요.
그냥 차에 항상 쓰레기 봉투 50리터 짜리 몇장 가지고 다니며
내 주변 쓰레기라도 주워 넣고 빈병은 100원씩 이니 14개 주우면
기름 1리터 넣고 12km 갈수 있다 생각하고 가게로 가져 옵니다.
이제 9월달 이면 쓰레기 봉투 지역제가 폐지 되어 전국 공통 으로 사용 할수 있다 하니
그나마 편리해 지겠네요.
저는 전투낚시를 주로 해서 끓여 먹는 먹거리를 거의 가져가지 않기 때문에 밤 낚시를
가도 쓰레기 배출을 별로 하지 않습니다.
환경문제로 조금이라도 걱정하며 애쓰시는분들은
늘 그렇게해야 본인스스로도 마음이편하기에
어쩔수없이 남의 쓰레기를 치우는것을 마다하지않습니다.
허나 버리는 그들은 또 누군가 치우겠지 하며
오늘도 사방에 널브러뜨리고 갈 것입니다.
그들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절대로 개과천선 못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고집도 세질뿐더러
남의말을 들어줄줄알고 조언을 하기보다는
꼰대정신에 힘입어 남을 무시하고 무작정 가르치려고만 듭니다.
말도안되는 고정관념에 틀에박혀서 세상에 본인만 존재합니다.
입은 청산유수요 유에서 무를 창조하는 엄청난 그들...
부디 그들이 솔선수범하는 진정한 어른들로인해서
더이상 그들이 수면으로 나오지않고 영영 묻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멋진 어른들이 더많은 세상이기에
오늘도 화이팅 합니다 ~
치우는 사람따로
버리는 사람에게는
돈 받아내는 것이 최고죠.
치우는 사람에게는
편안한 레져를 즐기게 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