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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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갈려고 새벽 네시에 일어나서
조용히 집을 나섰습니다
가는길에 김밥집에서 아침 먹고
김밥도 3줄 포장하고 낚시터로
달려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 가던 저의 최애 낚시터는
차단봉을 설치한 관계로 이젠 다른 포인트를
개척 해야 해서 서둘러 봅니다
여기 저기 둘러 보는데..
가는곳 마다 찌를 세울수 없을 정도로
배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 난 곳이 있어
찾아가 보았는데 마침 한분이
낚시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분께 정보를 여쭤보니 수심 5~60 인데도
아침에 오셔서 다섯수를 하셨다고..
그래서 더 볼것도 없이 이곳에다
점빵을 차립니다~대편성을 마친후
주변 보물을 찾으러 다녔지만 오늘은
별로 없어서 기분이 넘 좋습니다~
비가 오지만 바람이 그리 많이 안불어
시원하니 너무 좋습니다~
오늘 출조 하신 우리 횐님들
안전출조 하시고 큰손맛 보세요~~♡♡♡
어뗘유? 포인트 좋쥬? ㅎㅎ
주변 풍광 노출을 안 할려고
최대한 아래로 찍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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