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우리 조사님들만 가지고 그러는지
물론 조사님들 잘못도 많아서 반성들을 해야지만
폐 타이어 페 농약병 폐 냉장고 폐 그물등
생활 쓰래기 ? ? 기타 등 등
벼라별게 다잇는데
그것들은 얘기 안하고 낙시꾼들에게만
책임 또는 욕을 해대는지
공무뭔들이 치울 생각은 안하고
금지만이 대책이라고 생각 공무원 뿐이니
낙시꾼이 한번오면
차에 주유 술과 담배 식사 낙시채비등
지방세에 얼마나 유익이 되는지는 아는지 모르는지
지방세 울리려고
여기 저기서 혈안이 되어잇는 세상에
낙시꾼이 떨어트리는 지방세에는 관심들이 업으니
낙시하기 좀더 편하게 해주고
어르신들 일자리로 청소비를 받는 정책은 어떨지
하는 소시만에 의견입니다
다른쓰레기들도 많고많지만, 그들은 잡기 힘들것이고 그나마 낚시인들이 한자리에 오래 머무는편이니 경각심 주기에 질 좋겠죠~ 새금받아먹고 일안한단 소린 들으면 안되고 일은 하야하는데, 쓰레기청소나 이런 관리들은 안할테고.. 그도글코 현수막이고 뭐고 걸어봐야 버릴사람은 다 버리더이다. 그리고 저런거없어도 치워가는이는 다 치워갑니다.
돈 받으면 돈 받으니 맘껏 버리겠다는 분들도 계시던데요? ㅋㅋ 전에 어떤분 댓글보니..
몇명 쓰레기 꾼으로 인해 선량한 낚시인들이 계속 피해 볼겁니다.
결국엔 손맛터나 유료터 가야겠죠.
민원 들어가면 공무원들은 어떻게든 결과를 민원인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주민들이 여러번 지속적으로 민원 넣는다면 방법없겠죠. 결국엔 낚시금지죠.
저 현수막들보니
최후통첩 인거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저도 얼마전 선장면에서 쓰레기 치우다 발이 석축에 끼어 삐어서 10여일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쓰레기를 보니 낚시 쓰레기도 있지만 농사용과 생활 쓰레기가 대부분이더군요 제 주위에 있는 것만 치워도
50리터 봉투로 4개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깨끗하게 치우고 나무도 정비를 잘 해놓았으니
제발 버리지말고 되가져갑시다 쓰레기 버리고가는 넘 보면 대갈통을 쳐버리고 싶은 충동 일어납니다
저는 공무원을 비호하고 지자체를 옹호할 그런 위치와는 아무런 관련이없는 그냥 낚시가 좋아서 매주 낚시를 다니는 낚시꾼으로서...
몆몆분의 댓글을보고 조금은 마음이 씁쓸하군요...
철밥통들 뭐하냐...청소인원 채용하고 청소비 받아라....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 ..등등
그리 간단히 생각할 문제가 아니쥬~
쉽게 생각해보죠...요즘 낚시장비가 워낙에 많다보니 없는게 없습니다..
또한 인터넷이라는 쉽고 간단한 쇼핑이 있기에 뭐든 쉽게 준비가 가능합니다...
여러분들 낚시 출발전 낚시 소모품이나 ...쓰레기 줄일 목적으로 간편식 많이들 준비하시죠 ...
현지에가서 낚시점 들른다하면 고작해야 떡밥 지렁이 정도입니다...
또한 낚시인 대부분이 빠른 출조를 위해서 미리미리 먹거리를 준비해서 출발하실겁니다..
지역경제에 도움이된다?
낚시인 대부분 현지 시장이나 마트에들러 식자제 구입하시는분이 몆분이나 되실까요?? ...
차 기름이라도 한번더 넣는다? 출조전 꼼꼼히 계산해서 조금이라도 싼곳에서 만땅하고 오시지않나요?
현지 식당을 이용한다 ..요즘 모든걸 현장에서 해드실수있는 장비들 싣고다니시쥬?
포인트 잡으면 도둑땜시 자리도 못비우고 그럼 결국은 현장조리쥬~그말은 곧 준비를 해오신다는 거고요...
이런상황에 지역경제에 무슨 도움이될까요??
그럼 소일꺼리 삼아 쓰레기 청소할 지역 노인분들 채용해서 수거비 받으며 운영하면 되지않느냐? 아마도 돈받는다 하면 집 쓰레기까지 싣고와서 버리고 갈껍니다...
수거한 쓰레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그렇잔아도 국민들 수준이 높아져서 악취나는 쓰레기 받고싶어하는 지역이 어디있습니까...?
우리집 옆에 쓰레기 매립장이나 처리장 만든다하면 여러분은 응 그래 고생한다~~하시나요?
결사반대쥬...아무리 시골 지자체여도 사람 마음은 다 똑같습니다...지금 나오는 쓰레기 처리도 힘든 마당에 ...
많은 낚시인들이 몰린다면 그 낚시인들의 쓰레기까지 처리할 능력이 대부분의 지자체에는 없다는거죠...
또한 쓰레기 청소할 인력을 고용하는 문제도 그렇습니다...간단히 인건비만 지급하면 끝이 아닐겁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느끼실테지만 인건비만 들어가는게 아니지 않습니까..인원고용에 따른 부대비용은 분명 존재할겁니다...
저도 낚시꾼으로서 아쉬움이 남는일이지만...그렇다고 쉽게 생각할 문제도 아닌듯 싶습니다..
그냥 한사람의 낚시꾼으로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보았습니다...안출되십시오~~~
"야! 임마 빨리와!"
"더러운것 왜 만지고 그래!"
"선생님이 자기 쓰레기는 집으로 가지고 가야한다고 했는데......"
혼자말로 불평하다가 줍던 쓰레기 내던지고 애비를 따라가는 3학년쯤 되어 보이는 아이모습을 보면서 ...........
잘 키운다.
나중에 늬 애비도 버리고 그냥 집으로 가거라!
지금도 이런 인간이 있을까요.
80, 90년대에 흔히 들었던 강가에서 듣던 소리....
이 아이가 30 아님 40은 되었을거고 낚시를 배웠다면 쓰레기 가져갈까요????????????
지금 70, 80된 할배들 책임도 있네요.
요즘 젊은이들 문화생활 잘하는 모습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조금 지나면 좋아지겠지요.
간단히 해결방법이 낚금이네요.!
누굴 탓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