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 사람들이 누굴까요? 낯도 두껍네요
평택호 당거리 입니다.
3월부터 5월 까지? 평택호에서 장박 알박고 낚시하던 사람들 입니다.
다른 사람 들어오지 말라고 물가포인트 진입길에 금줄 까지 치고 낚시하더군요
나이는 50대 이상들 되보였구요
3~4군데 나무로 좌대 만들어 그 위에 텐트 올리고 낚시하다가, 저렇게 버리고 갔습니다.
'평택호 자율어업공동체' 이거 뭐하는 단체인가요?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불까지 피웠던 흔적과 현장이 무지 지저분 합니다.
뭔짓을 했는지 작년만 해도 멀쩡했던 큰 버드나무도 죽어버렸네요
장박하면서 취사했는지 드럼통에 부탄가스통 엄청 버렸습니다.
여기서 낚시한 사람이나 , 저 단체 관계자분 저기 가서 치우세요
2. 아울러 덕목리 검은 비닐봉투에 쓰레기 담아서 군데 군데 올려놓은 사람들도 이 글 봤으면 좋겠네요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포인트 위 비포장도로 여러곳에 검은색 대형 비닐봉지 올려 놓았더군요.
동일한 봉지로 여러군데 올려져 있는거 보니, 단체로 온 것 같습니다.
거기다 올려 놓기만 하면 누가 치웁니까?
양심이 있다면 가서 치우세요.
3. 당사자들이 볼지는 모르지만 한가지 더 얘기 하고 싶네요
평택호 신왕리 알박기 좌대 6~7개 정도 있는데,
뭐 거기서 자리 안비우고 계속 낚시하면 그럴수도 있겠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경우에 따라 몇달 장박하시는 분들도 이해 되니까요
그치만 사람은 없고 작은 텐트와 낚시대 1대 달랑 놓고, 자리 알박아놓으면 되겠습니까?
불편하더라도 걷고 가세요, 다른 사람 앉을 수 있도록요.
본인 낚시 나올때 다시 와서 치세요.
위 사항에 관계있는 사람들이 월척사이트는 보지 않을까 싶어 여기다 고발 겸 글 올립니다.
혹시 글 보시는 분들 중에 위에 해당사항 있는분들 아시는분들은 말씀 좀 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몹쓸 양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