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민빠님이 소잡는다는말에 소가 넘어가 진천까지 먼길 왔습니다. 오는 도중에 앞이 안보일정도로 소나기도 만나고, 진천 어드메에 쩐을 펼쳤습니다. 자리잡고 주변 청소부터하고, 29부터 48까지 십대 펼쳐놓고 그님을 기다려 봅니다. 소대신 돼지는 꼭 잡아준다기에 제일좋은 뽀인트를 규민빠님에게 양보하였습니다. 무려 12대 편성중이네요.. 쏠라회원님은 아직 도착전입니다.. 큰꼬기가 라이징도 하고 분위기가 살아나는중입니다.. 한바리는 주겠지요? 안주면 돼지만 먹고가고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