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밤에 자리를 비워 새우채집망 수거 후 복귀했는데...... 발판 밑으로 지나가는 길다란 놈 한마리....^^;; 맨발에 슬리퍼 신고 있었는데.... 올만에 깜짝이야를 연발하곤.... 나도 모르게 18 거리며.... 뜰채로 훌쳐서 논으로 던져버렸네요 아!! 밤낚시 다한듯 바로 장화 신었습니다 지금 낚시하시는 님들 조심하십쇼
첫째도 조심 둘쨰도 조심입니다....
100프로 시야확보되는 곳아니면 왠만하믄 불편하시더라도 장화는 필수인듯합니다.
저는 습관이 되버려서 땡볕에서 발이 익더라도 장화신고있습니다.
이왕 놀랜거 액댐했다치고 손맛 징허게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