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오르고 수온이 많이 오르면 용존 산소량이 부족해져 고기들은 수면으로 떠올라 입을 버끔입니다 그정도 수준으로 뜬 고기들은 절대 입질 안합니다
표층 20~30 아래서 유유자적 돌아다니는 녀석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만 밤이오고 기온이 내려가 표층수가 식으면 심층수와 자리바꿈이 되는 수온 역전현상이 발생 후부터 입질이 시작된다 보시면 됩니다
새벽녁부터 오전중에 라이징, 즉 퍼득임을 많이하면 활성도가 좋다는 판단이 생깁니다 낮에도 입질을 볼 확률이 높죠
요즘같이 낮시간 기온이 높을 경우 수온이 많이 올라 입질보기가 어려워 집니다
사람도 더우면 입맛 없어지는것과 같은거죠
숨쉬기 힘든데 먹을게 눈에 들어올가요
논다고 정신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