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간의 신나는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서울에서 여수 첫째누님 댁으로 갔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누님의 머리에 하얀 눈이 많이도 내렸더군요...
이제 곧 일흔이 되시는 매형께서도 반가워 하시고 낚시 친구왔다고 더더욱 좋아하셨습니다.
맛난 음식과 웃음이 있는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다음으로 부산 본가로 이동!!
형님네와 다같이 고향 거제도 선산에 부모님 산소에 벌초도하고 왔습니다.
멀리있어 자주 보지 못하는 가족을 만나니 마음이 가득찬 기분입니다. 자주 시간 만들어 자주 보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이번 휴가를 마무리 했습니다.
월님들도 가족들 자주 얼굴보고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ㅎㅎ
뭐니뭐니해도~
가족이 최고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