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소리냐구요?
그게요....
왜 중국무술에 몸을 가볍게 하는 무공을 輕身功 이라고 하고, 기를 아래로 향하게 하여 중심을 단단히 잡아 움직임을 줄이는 무공을 千斤錘 라고 하지요...
아 제가 무협지에 조금 심취했던적이 있어서 좀 압니다...ㅋ
각설하고,
요놈이 그걸 하는것 같단 말입니다.
(6살된 미니핀셔 수컷입니다.)
평소 산책가거나, 차타러 갈때 안으면 번쩍 들립니다.
그러나 먹을걸 앞에두고, 기다리며 집중하고 있을때 들려고 하면 훨씬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고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느끼고, 다른사람들에게 시켜봐도 같이 느끼네요..
설마 사람들도 못하는 상승무공을 익힌걸까요????
어제는 월요일이라고 조금 바쁘더니, 오늘은 또 한가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야 이박사님 스텔스기 기름값하라고 한 이억씩 드리고 할텐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