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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자 아나운서의 에세이...

불타는감자 IP : 6f04df56af8f38c 날짜 : 2019-11-14 20:31 조회 : 4235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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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번 드려야 겠습니다~ 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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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쭈루 19-11-14 20:44 IP : d26e43a2e457d48
부모님은 소중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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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작은찌 19-11-14 21:16 IP : 3f1d31199d10691
이쁘고 착하게 잘 자라주었네요.........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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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묵현객 19-11-14 21:38 IP : 7367ecb7e85cccd
눈가에 촉촉함이 내가 나이를 먹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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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전쟁 19-11-14 22:10 IP : 204d582287f5c53
같은아버지세대로서공감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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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부린 19-11-15 06:28 IP : 7cb7fd0a684f622
아버지...
1.저의...
2.자식들은...
3.나의...
4.직업을 사실 그대로 적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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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리아파 19-11-15 07:13 IP : 458d6463de41211
참교육이 되었네요
부녀간 참사랑이 부럽습니다
저도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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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칠일 19-11-15 09:34 IP : aeabc6d0bbe1ff5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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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버꾼 19-11-15 11:43 IP : 46dc0a513692615
잘 자라나준것만으로도 부모님은 뿌듯해 하십니다~ 대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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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談人 19-11-15 19:01 IP : 27013c7a08083e6
좋은 땅에 좋은 열매가 맺습니다.
임희정아나운서의 아버님은 부자시네요.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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