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부대훈련이면 공적인 일이고 그동안 발생한 사고는 국가책임이죠
이런 말도 안되는 법이 있나??
운전병은 특수병과고 거기에 따른 교육과 인원충원 등은 모두 국방부책임이고 부득이 발생한 사고에 대한 책임은 당연 소속부대책임이다
단 사고가해 병사부모는 도의적인 부분에선 그럴수도 있다고 보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법이 있나...
군대가기싫어서 미국으로 도망간 유승준이는 들어와도된다고 허락하고
나라를 위해 훈련하다가 사고를 낸게 개인의 문제로 해결하라고 하는 나라가 무슨 나의 나라냐고~~~
내가 미쳤다고 이런 나라를 위해서 군에 갔는지, 우리 아들들 군에 가서 나라위해 개고생하고왔는데... 참 한심하다~~.
참 x같은 나라에 사는 국민이라는게, 군인이었다는게 정말 억울했다는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혹시 여기에 아직 군입대하지 않은 젊은 월척인이 계신다면 군에 가고 싶을까요???
이런경우 없는일이 21세기 2019년 현재 벌어지는 나의조국 대한민국이니,
가슴이 답답하고 참..울화통이 터집니다.
군(병역)관련 발생되는 모든일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든 연관 되어 있습니다.
즉 남의일이 아닙니다.
일전에, 광화문 집회에, 해병대 군복(위장복,근무복)에 빨간명찰 달고
나 해병대 출신이다 하고 나서는 모습들을 보고 왜 저모양인가 하고 답답했습니다.
그들은 분명히 말하지만 해병대 아닙니다. 제가 200자 군대 입니다,이제 곧 70이 됩니다,
우리 해병은 국군 통수권자 에게 충성을 다한다가 해병대의 기치 입니다.
집회참석 개인의사, 임으로 개인복장 하시길 바람니다.혹시 나보다 선임들이 계실것 같아
욕은 못하겟지만 해병대 전체를 망하게 하지 마시기를.. 해군 밑에 들어가서 해병대라는 우리 이름도
못쓰고 해군 상륙병과 라는 꼬라지가 나야 속이 시원 하겠습니까!
본글의 운전병 작전중 사고에 대한,
개인변상 에관하여는 그개XX 들이라는 말 이외에는 적당한 말이 안떠오른군요,
마땅한 말이 있다면 누가 알려주시 기를 부탁 합니다.
보험을 들어준다던데..
이런경우 때문이었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