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나 낚시할때 햇빛을 가리기 위해서 모자쓰는 분들이 대다수지만 전 머리때문에 가리려고 모자쓰고 다녔는데... 이제는 벗고다닐수 있네요. 나이들어보이지 않으려 애써도 안됬는데... 친구놈이 어느날 머리심고 왔길래 나도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싼가격에 해서 나름 만족합니다. 아직 머리나려면 오래걸리겠지만 요 며칠 수술했을때 자라난 머리 보니 이런것에도 행복을 느끼네요. 돈이 문제였긴 하지만 하고나니 돈을 더주고라도 했어야 했는데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 250만원에 해서 2번까지도 해볼수 있는 금액이었던것 같습니다
머리자라날때까지 모자 쉽게 못쓰지만 나름 행복합니다.
다음주 그 친구와 부사호로 ~~~
조행기도 올려보겠습니다.
낚서를 하고 그러세용 ..
근데 ,
머리가 확실히 많이 났네요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