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좀 어이가 없어서 물어보려고 글올려요.
제가 생산직에서 일하는데 우리반 관리자라는사람이
불량하나날때마다 작업표준서 100장을 적으랍니다.
머 작은불량은 사유서로 넘어가지만 누락불량 한개라도
발생하면 100장 적으랍니다.참고로 작업표준서란 제가
하는일에 대해서 표준을 적어놓은 글입니다.
머 불량낸 저의 잘못도 크지만 예전부터 설비안된다고
그렇게 말해도 신경안쓰더니 터지고 나니깐 난리입니다.
근데 이게 A4용지 거의 다 채우는 양인데 무슨 초등학
생 반성문 적는것도 아니고 두시간 일하고 십분쉬는데
그시간에 적고 있습니다.
또 자기맘에 안들면 다시 적어오라고 그런다네요.
사무실에서는 모르는듯한데...
이거 갑질맞지요?
진짜 겁나 짜증이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