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왜 층간소음 문재로 칼부림 나는지...
지금 제가 딱 그런상태 입니다...
하루종일 쿵쿵거리고 밤에 잠들만하면 12시~2시사이에
침대 부딛치는 소리 발도장찍는소리 의자끄는소리...
저녁6시부터 세벽2시 늦게는 3시까지 각종 쿵쿵대는 소리로
스트레스 이만저만 아닙니다...
특히 겨우 잠들었는데 쿵쿵대는 발소리에 놀라깬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뭘 만드는 건지 망치소리 쇼파 옴기는소리...
이해 안가는게 매일 똑같다는거....
마치 일부러 골탕 먹이려고 하는거 같은 느낌 입니다..
이재고3 딸아이는 스트레스로 독서실 끊고 다니다가
결국 자취를 내보넸습니다...
저거 보고 사고 싶긴 한대 윗분 말대로 큐브형태의 아파트
구조상 다른집도 피해가지 않나 해서 못사고 있네요...
아파트 건설사는..대충짓고..모르쇠..
소비자끼기 혈투가 진행되고..애꿎은 경비아저씨는..오락가락 사이에서 정신못차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