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방 인기남 한방꽝입니다.
경자년 새해에도 건강과 복을 기원합니다.
꽝 치시던 분들께서는 늘~ 꽝치시고, 차칸일 많이 하신 분들만 어복 충만하십시요~~~ㅎㅎ
설을 맞이하여 본가에 내려왔다 이제 일상으로 복귀하려 합니다.
모처럼 설날이라 본가에 왔다가 서울 복귀중입니다.
역시 남쪽은 남쪽이군요. 서울과 달리 부산은 많이 포근합니다.
옛날의 부산역 역사가 이렇게 바뀌고 깨끗합니다.
어릴적 친구들과 저 역사 넘어 부둣길에서 오토바이를 타며 일탈하던 기억도 새록새록 합니다~~~ㅎㅎ
플랫폼도 정말 깨끗 합니다.
그옛날엔 플랫폼에도 숙자님들이 계셔서 역무원들이 쫒아내던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이제 이 열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일상의 터전이 있는 곳으로~~~
남은 설연휴 잘보내십시요.
연휴 표도 갖고 계시는 걸 보니 빠워가 있으시군요.
복귀하시고 잘 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