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로 봐줘야하나?

차량 절도미수로

신고해야 할 판...

참으로 재미있는 영상을 올렸네요 잘보고 갑니다.

용호쌍박!! ㅋㅋ

돌아버리겠다 진짜 저상황이면.

어찌 합니까???

대한민국 법 운전대 잡은사람 잘못 개떡

아이고~ 엎친데 덮친 격인데...ㅠ
저 여자분은 도와줄려다가... 우짠다요ㅠ.ㅠ

걍 본인이 실수했다 거짓말하고 자차로 보험처리를..

^^ 몇년전에 병원에서 근무하는 후배가 당한 사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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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병원 물리치료사로 근무중에 복도에서 넘어진 환자를 양팔을 잡고 일으켜 세워주다가 팔이 부려졌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환자는 골다공증있는 보행이 불편한 60대 노인분이었습니다. 사전에 몰랐답니다)

도와줄때 너무 힘을 주어 환자 팔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팔이 부려졌다라고 하며
수술비 등의 치료비 및 위자료로 "오백만원"을 요구합니다
그물리치료사는 황당하여 "그리는 못하겠다" 하니
피해자는 상해죄로 형사고발을 했습니다

상해죄가 인정되어 1심 검찰구형이 2년 징역형이었습니다

물리치료사가 공무원 신분으로 집행유예만 선고되도 신분이 불안하기 때문에
선고전 할수 없이 오백만원에 합의하여 선고유예를 받았습니다
* 합의 및 사건현장 선의를 참작한 것 같습니다.
* 만약 합의를 안했으면 집행유예 및 그후 민사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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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황당한 일이죠
여기서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어갈까요?

어바리나 년이나...

쩝~~~
오토바이 탄 님이 도와주는건 좋은데
뒤에서 차가 안밀리도록 버티는 역할을 자리바꿈하고
차주보고 운전하라고 해야지 왜 운전대를 잡는겨?
월님들 남의 차 운전대잡는 습관은 어리석은 행동이며 절대금물입니다

위 상황은 차주도 도우미도 도진개진

난 감 하 네?

ㅋㅋㅋㅋ

제가 아닌게 참 다행입니다...

저라면 선의니까 자차로 처리할 것 같은데요.

쩝

여자가 큰 그림 그린듯..ㅎㅎ

허걱~~!!!!!
왜그랬을까?

너갱이 빠진년한테 운전을 맡긴 남정네도 문제가 잇음..

난감합니다.

여자운전 탓 지나 잘하지?

어 엉 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