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난 그곳인 저수지를 바라보며, 백평남짓한 텃밭이 하나 있습니다.
이곳은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인적이 드믑니다.
텃밭을 일군후 오돌뼈에 술한잔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문제는 일을 맟히고 술이 깰때까지 운전대를 잡을 수 없더라는 것입니다. 깨더라도 운전중 불안감에!~~고민 고민 기민끝에 옆산 기슬에서 이런걸 발견 하게 되었는데, 알아본 결과, 묘 산지기가 묘를 포기하고 이렇게 몇년째 네팽겨쳐 버렸다는 것입니다. 고민 고민 고민!~~~결단!~~
어릴적부터 익혀온, 경운기만 있으면 내가 가저다가 써도 되겠다는 생각에, 그만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는 것입니다.
옮겨는 놓았지만 손볼곳이 한두군대가 아닙니다.
대충대충이란 단어는 제겐 어울리지 않아!~~~
자연인이 되더라도 운명으로 받아들이자는 판단에 드디어 사고를!~~
마누라와 애들에겐 미안하지만, 이것도 운명이면
울 가족의 행복을 위해선, 자연인도 결코 나쁘지는 않다는 1인자 철거머리의 자화상을 여러분께 공개하는 봐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족은 소중한까요.
모두가 행복한 자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