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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랠걸 바래

목마와숙녀 IP : 203852549814ca9 날짜 : 2020-03-26 13:24 조회 : 4554 본문+댓글추천 : 0

딸아이가  엄마한테   말하네요.

빨래좀  개달라고  하는거  모른척했더니.

어제는  손에  각질이  생겨서  떼어내고

떨어진거  청소기로  돌렸더니

청소기  돌리는거  보고

큰넘이  아빠  미쳤어요

말하네요.

맞죠

집안일은  남자가  하는게   아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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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노지사랑™ 20-03-26 13:41 IP : ec3ecd036d6bb7a
미친거 맞습니다.

조금 지나면 고촌에서 노숙하는 두몽님을 볼 수 있을것 같군요.
집에서 쫒겨나기전에 빨래랑, 밥이랑, 청소랑 부지런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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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쏘나무꾼 20-03-26 13:43 IP : 3feaaed9b3abc4b
사모님에게 잘 하셔요
늙어 힘 빠져 찬밥 되시기 싫으시다면....
(말없이 조용하게 엄밀하게 늙어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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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대꼬쟁이 20-03-26 13:47 IP : 0c28b04b3616fee
남자는 집안일
하는것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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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야 20-03-26 14:01 IP : 88b631da2bf7eb6
사회생활 잘 못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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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시켜알바 20-03-26 14:24 IP : 50e277d40d73480
외모처럼

편하게

사시는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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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동산 20-03-26 14:26 IP : 8b028ecbf4d62bb
연륜이 좀 되어가면서
자신도 모르게 만눌에게 더 정이 갑니다.
미안하고 잘해준건 없고 --
설거지 방청소 빨래 널기 개기 미리 익혀두심이 좋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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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웬수 20-03-26 15:28 IP : 2760e9017af8ad4
좀더 나이 들면
쫒겨날 아빠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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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손 20-03-26 15:30 IP : 753fd7355de5b5c
ㅇ요즘은 남녀가 따로 없는데 아무나 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고생하셨 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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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락 20-03-26 16:19 IP : 79e26b250570d64
각질을

티슈나 쓰레기통..등으로

잘받치고 하셨어야지요.

두번 일하는 모습에...


이유가 어떻든

자유민주주의적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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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꽁지 20-03-26 16:20 IP : a1aa7c8fa6f8a68
역시 흉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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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20-03-26 16:42 IP : 9f91818d6541294
울집 대장님과 서로 모르시죠?
(이상하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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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리헌터 20-03-26 17:03 IP : 068e4b657df7263
에혀~~~~

으찌하끄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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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水仙 20-03-26 18:33 IP : 97b74cee62639c5
매에 장사 없다더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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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보이머하노 20-03-26 18:34 IP : 13a999acdf70934
그게... 요...
밥을 하실 시간에 창고를 하시니께 글쥬.
밥부터 하시고 청소기를 돌리셔야 순서가 맞어유...
분먕 혼나신 거 뻔한데 차마 말씀 멋하시는 그맴 지가 잘 알어유. ㅡ.ㅡ





눼?
제 얘기냐구유???






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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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늘채비 20-03-26 21:23 IP : ad502f4c778aafb
진정한 자유영혼의 소유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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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율 20-03-26 22:56 IP : a1c8f149bb9289e
저는..제가 쉴때는..주변에서 청소한다고 왔다갔다도 못하게 합니다..
보통 이러능거 아니었나요?

ㅡ가만히 좀 있으라고 쫌!
내가 청소한다니깐!..쫌만 쉬고 ...
...ㅡㆍ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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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와춤을 20-03-27 08:43 IP : 12226e50f913e3e
미친거 맞아요~~~~~~~~~~~~``

두목집에 각질제거기 하나 놔드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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