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편안히 자야 하는데...

이 바람에 떡하니 

좌대 까지 펼치는 바람에

야반도주를 못하게 생겼습니다.  ㅎㅎ

오늘은 

오룡붕어님 이 어제 부터

낚시 하고 있는 포인터에 왔습니다. 

여기에 도착을 하니

1년만에 만나는 

청주어신님도 만나네요.

그래서 오늘은 3명이서 낚시를

하게 됩니다.

오룡붕어님 이

저를 위해  간밤에 마릿수한

좋은 자리를 물려주고

본인은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수중전을 합니다.

해가 지고 서

바람은 좀 자는것 같은데..

이대로만 안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출조하신 횐님들께선 

안전출조 하시고 

댁에 계신분들은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큰일이네..

추워서 어케 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