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입니다
몇일전부터 지름신이 내렸습니다
떨쳐냈다 싶었는데 다시 오셨네요 ㅜㅜ
좌대 지름신입니다
성함을 여쭤보니 스마트 대장군이랍니다~ㄷㄷㄷ
이스케이프 대좌대로 그 고생을 했는데 또....
현재 국민발판 800*900 사용중입니다
짬낚시와 1박이 전부인 제게 딱 맞는 도구입니다
근데 자꾸만 의자 4다리를 올려봤으면....하네요 ^^;
좌대의 편리성은 잘 알지만 무게감, 부피, 가격의 부담이 있는지라.....
더군다나 텐트를 차분하고 의자텐트로 가뿐하게 다니고있는데 의자가 다 올라가면 밖으로 나갈땐 뛰어내려야.....ㅜㅜ
다시 올라갈땐 어떡할껴~~~~ㅜㅜ
아무리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밀어내려고 해도 스마트 대장군님께선 요지부동이시네요....ㅠㅠ
퇴근후 짬낚이라도 가야하나......
P.S
스마트 1500 대장군님 무게가 그토록 대단할까요??
참고로 180에 90킬로의 건장한? 체격입니다....
스마트좌대 쓰시는 월님들의 소중한 부정적 답글 부탁드립니다
이스케이프 대좌대에 비하면 엄청 가볍다 느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