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도 다른 물고기처럼 체외수정을 하는데
보통 암컷 한마리에 수컷 3~4마리, 많게는 5~6마리 정도가 따라다니며
암놈이 싼 알에 숫놈이 방사를 합니다 ~~

산란...
1.(암컷)이 알을 낳고...
2.(수컷)이 알에 (수정)을 합니다.

예전에 연안 바로 앞에서 우연히 봤는데 턱걸이 월척급 뒤를 6치나 됨직한 숫붕어로 추정되는 늠이 죽어라 따라가더군요.^^;

?제가알기론 붕어는 숫놈이적어 암붕어들이 따라다니는걸로아는대ㅎ 제가잘못알았나보네요 ㅎ

저도..전에 낚시춘추에서 읽은적 있는데..암놈 100 마리면 숫놈이 한마리꼴이라고 봤거든요..
이해가 안되긴 하면서도..
결론은..저는..잘 모르겠습니다..^^

붕어는 암놈대비 숫놈이 현저히 적습니다.
1:1 절대 아니고요 아마 윗분 말씀처럼 100:1정도는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숫놈은 거의 보기 힘들것입니다.

배스가 따라 다닙니다~

똥차타고 묘기부리기 엄끼

문헌이 전하기를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토종붕어의 암수 비율은 약 100 : 5~10 정도로 수컷 붕어가
현저히 떨어지는 개체수를 유지하지요.
붕어 치어일때는 수컷이 약 70%를 차지 하지만 성장하면서(약 6~7센티 정도 때) 약 40%정도가
감소하며 그 후 점차적 감소로 암수의 성비가 현재에 이르른거죠.

수컷 붕어의 생존율이 암컷에 비해 떨어지는 이유는
수컷 붕어는 암컷붕어에 보다 더 조심성이 많고 먹이활동이 왕성하지 못하며, 여타의 환경적응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패사율이 높다고.전합니다.

윗 분들이 재기하시는 의문(마치 수컷 붕어가 많은 것 처럼)은 당연하다고 생각 합니다.
수컷 붕어들은 방사 시 한 번에 다 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찔끔찔금 하기에 가능한 얘기죠.
남자죠~~^^

다들 아시겠지만 산란기에는 암수의 구별이 용이하니
잡은 수컷 붕어는 우선적으로 방생해야겠죠 !

참고) 붕어의 암/수 성비
토종 : 약 10:1 떡붕어 : 약 5:5 희나리 : 약 6:4

* 조선 남자들 약간 문제(?) 있죠 ~~ ㅎㅎㅎㅎㅎㅎ

100대3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산란기때에도 유달리 길이에 비해
몸이 날씬한 놈이 숫붕어입니다
서식하는 장소에 숫붕어개체수가
거의 없으면 암붕어가
자체성전환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지요
사람이 알수없는 신통방통한
붕어의 생존본능 이지요

숫놈들이 바짝따라다닙니다 상대적으로 몸집이 적죠?

퍼 온 사진 입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산란기에만 나타나는 수컷 붕어의 특징 입니다.
암수 구별이 용이하겠죠~~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11/06/39/96474516_1307077070.jpg?type=w620
http://kinimage.naver.net/storage/upload/2011/06/23/70475029_1307077070.jpg?type=w620

배식이도 무지하게 따라 다닙니다 ㅎ

왼발잡이님께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아주 잘 해주셨네요.
수컷 개체수 쨉이 안되게 적습니다.

숫놈 160 암놈1 검증된 결과 입니다

제발 산란철에 낚시좀 안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