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살아서건 죽어서건 간 쓸개 다 빼주지 맙시다.
호구됩니다.
ㄱㅅㄲㄷ

목숨줄 공짜로 꿀꺽하며 너무하네요.

사람답게 살기 참 힘든 세상입니다.

헐,,,,,장기기증, 서약서 썼는데......다시생각해봐야되겠네요.

이건..아니다..
나쁘네..

참.. 간만에 욕나오네 진짜 머이런기 다있노

장기 받는측에서 병원에 후처리 비용을 지불하고 병원에서 마무리 까지 해주면 좋을텐데

참....안타까움을 넘어서 한심하네요... ;;

저 따구로하면 어떤이가 좋은마음으로 장기기증을 할까요?

병원측에서 장기기증 수술할때 기증받는가족에게 수술비포함 기증자 시신후송비를 따로 청구해야 .....

예의없는..
배려없는..
몰상식한..
찌레기들..

의사새끼들 더한 짓도 하는걸요

너무하네요.

이거죠?

컴퓨터보는데 마눌님이 사인 하라고 해서 했더니
이게 날아옴 ㅡㅡ;

아~~분노가 치미네 ~~요~~.
내가 이래서 헌혈조차도 안해요.
지들의 돈벌이를 위해서 헌혈하라 기증하라 하거든요 ~~
즉 ~ 그 쓰래기같은 새키들이 우리를 농사짔고
낚시하듯 낚고 있어요 ~~

정말 너무 하네요.병원이 돈에 눈이 멀었군요.
장기기증 받는분들 병원에 엄청난 비용도 지불하는걸로 아는데
돈 없으면 기증 받지도 못 합니다. 엄청나게 대기줄 서 있답니다.

저도 장기기증 서약서 쓰려고 했는데 이런사실을 알고나니 생각이 바뀌네요....
다썼으니 가져가라... 이런 생각이 드네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때놈이 번다는말이
생각 나네요....
기증 하나 받으면 수천만원씩 병원서 처먹을텐데...
최소한 사자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인간소리 듣지...
ㄱㅅㄲ들....

어디서 부터 잘못되었는지...
아침부터 열이 확 올라오네요
국가적 차원에서 아님 병원차원에서
조치가 필요할것 같아요
아무리 기증이라지만
무슨일이든 후처리가 중요합니다

이건 아닌디

우선 글 올리신분께 문의 드립니다.
이거 2017년 10월경에 나왔던 뉴스란거 아시고 올리신건가요?
그리고 그뒤로 어느정도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올리신건가요?

최근의 일이 아니고 2017년에 인천의 모 대학병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당시에 많은 사회적 공분이 있었고,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의사를 철회하였었지요.


그뒤로 정부에서 2017년 10월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장기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더 세심하게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장기기증원에서도 좀더 세심하게 예우해 드리고 있다고 합니다.

글을 올리실려면 최소한 그후의 변화된것도 확인하시고 올리시면 좋겠습니다.
유투브나, 블로그에 올라온글들 너무 자극적인 제목과 내용으로 클릭수만 유도하는거 많습니다.
최소한 사회적인 반향을 일으킬 소지가 있는 글은
어느정도 추가검색을 통해 확인하고 올리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글로인해 장기기증을 생각했던분이나,
헌혈을 생각했던분들이 그 의사를 철회할 수도 있어서
제가 검색을 좀 더 해봤습니다.



어제도, 오늘도 제폰엔 문자가 울립니다.
적십자 중앙혈액원에서 만 2개월이 지났으니 헌혈을 부탁하는 문자입니다.
한분 한분의 동참이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노지사랑님 충분히 공감하는 바 입니다.

그렇쵸

소중한 생명이 달린문제인데

기증자도 많아지고 , 기증자에 대한 예우도 많이 좋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빵준다고 헌혈하라고 해서 오래전에 해보고 한번도 안해 봤네요

장기기증,
그 패악의 한면은
돈 많은 년놈들만 죽어가면서 좋은 마음으로 기증한 선량한 장기를 받아 살아 연명한다는 것입니다.
장기를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년놈들만!!!

내 가족들을 살리는 것이라면 몰라도, 저는 절대로 안합니다.

평소에 좋은 맘으로 무료 헌혈하고,
필요할 때
무료 수혈 받아본 님 계시나요?

저도 장기기증을 예약한 일인 입니다.
저 방송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사후처리뿐만 아니라 유족에게도 전혀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한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기증의 가치가 떨어져가는 몸땡이지만 그래도 이승을 떠나는 마당에
좋은일 하고 간다 생각하니 마음은 편하더만요. ㅎ

기증을 기다리는 수많은 대기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도 조금은 헤아려 주시길~~~

이승에서 작별하는 날까지 쭈~~욱 물가나 찾을 렵니다. 더이상의
좋은 취미를 찾지 못해서요. ^^~

자료 퍼오는것에도 신중해야겠네요.
장기기증 필요한 환자들과 가족들에겐 오매불망 기다리게되죠.
유교사상이 강한 나라라 꺼리는 부분도 많구요.
논외로 저도 헌혈 고1때부터 매년해오다 군전역하고 몇몇 정보와 글을 보았습니다.
제가 아는것은 헌혈한 피만큼 돌려받는게 아니고 몇천원밖에
혜택을 못 받는것과 거의 무료로 헌혈한 피를 적십자에서 많은 이익을 보고
판다는것을 알고는 그후부터 헌혈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저도 마누라하고
장기 기증과
연명치료 반대서명을
하려고 계획중이엇는데
한번더
깊이 심사숙고 해봐야것네요

지기미 아마추어들어 천국

살아서 남의 가슴에 대못질 한적도 많으니 죽어서라도 좀 주고가죠~~

예의좀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