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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 욕하든
삼성이 대한민국에서 세금 제일 많이 내고
일자리 최다로 창출하고 있고
국가 이미지를 최고로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일본 수출 보복이란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극복하려 애쓰고 있는데..
경제 경영도 모르는 운동권 정부가 함부로 건드릴 인물이 아닌데...
글쵸 자랑스럽죠.
섬나라에 내노라 하는 전자회사들 다 합쳐도
삼성전자 하나가 다 잡아버리는데 감히 원숭이들이 ㅎㅎ
근데 울나라 대통령이 힘이 쎄긴 한가봐요.
굳이 안가도 되는데 왜 갔을까요?
아마 안갔으면 괴롭혔겠죠.
반도체 준공식에 대통령이가서 축하도 해주고
삼성도 나름 정부에 정성을 다했는데도
최소 5년형 확정이라 저도 속상하네요.
대법관 이것들은 정신들이 있는지 없는지..
감히 황태자를... 그깟 50억 껌값인데 ..
껌 사먹으라고 준돈을 뇌물이라니 ㅜㅜ
속 많이 상합니다.
법 운용이 일부 국민의 입맛에 따라 들쭉날쭉 운용되는게 원칙인가요?
법관들도 완벽한 인이 아니기때문에 양승태 떼법원마냥 국민이 상상도 못했을 벼락맞을 재판거래를 한 경천동지한 일도 발생하기는 하였으나
국가에는 모든 국민이 특혜없이 평등하고 공정하게 재판받을 권리 등 엄중한 국가의 기본 원칙과 국법질서시스템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고,
어떤 일반인의 입장에서보면 보통의 사법부 판결에서 정치사건과 관련하 재판에서 주로 맘에 안들때도 왕왕 있을 것이나
양승태떼법원시절을 제외한 일상에서 보면 그것은 주로 그사람의 이념적 정파적 편견과 욕심에 기인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그래도 국법질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존중하는 것일 겁니다.
나아가민주국가의 핵심이자 근간인 법치질서를 담당하는 법조분야에서 그래도 최고의 균형적 법지식을 갖추었다는 법관들이 엄선되어 그것도 최송심에서 최고 중대한 국정농단 사건의 범죄재판을 한 것인데
국가최고권력자 위치에서 스스로 그 권위를 추락시킨 최고권력자였던 자가 일반 국민의 모범은 보이지 못할망청 성급히 그런자에 대한 특혜사면 운운을 아무 꺼리낌없이 하는지...
그렇게 국법질서를 엿가락처럼 멋대로 운용하면 도대체 국가질서는 무엇으로 세우며 어떻게 질서가 유지될 것인지 정녕 모르고서 그런 주장을 그리쉽게 하는지....
참으로 국법질서를 걸레취급하는 것은 아닌지 기가찰 노릇입니다...
하... 고래님께선 생각이 80년대에 멈춰 있으신것 같네요.
기업이 올림픽 후원하는데 누가 교도소 보내나요?
삼성의 경우 이재용의 삼성 경영권승계 문제로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때 불법을 저지르고
그걸 무마하기 위해서 최순실에게 말을 사쥤잖아요.
제일모직 삼성물산 합병 비율로 인해 국민연금공단
손실액이 수백억인가? 그것때문에 이사장 구속되었죠.
이걸 단순히 올림픽 후원했다고 구속?
참 단순하게 사고계시네요.
셋트로 판결 내리지 말고 따로 따로 판결 해서 형을 정하란 얘기.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경우도 뇌물액이 86억으로 최소 5년에서 최대 무기징역형이네요..
형이 집행되면 어쩔수 없이 구속일듯 합니다.
문재인정부가 아닌 이명박근혜 정부였으면 특사로 풀려날수도 있으나
문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부터 분부패 사범과 반시장 범죄에 대해선 사면권을 제한한다고 했고
지금까지 특별사면 한적이 없기에 어찌 될지 지켜 봐야될듯 싶습니다.
일본과의 경제전쟁이 벌어지고 그 중심에서 삼성의 역활이 큰 상황이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은 삼성 승계와 관련된 잘못을 인정하고 국민이 납득할만한 조취를 취한다면
특별사면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