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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를 떠나서 여론조작은 나쁘지요
열심히 하지않고 요행을 바라는것과 똑같습니다
국민을 기만하는 행동이구요.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누가 무슨 돈으로 하는
지 명확하게 밣혀주기 바랍니다. 여론조사인지 조작인지 신뢰감 없는걸 왜계속 방송에 나오는
것인지 국민 이간질이 목표인것인지 알수 없을때가 많습니다.
물론 여론이라고 다 사실로 믿지는 않겠지만 요
바부붕어님의 내용중 기독교 전체는 아닐걸로 생각합니다.
저는 기독교는 아니지만 일부기독교인이 정치적 행보를 걷는 행위로
종교를 앞세워 이러한 행동을 취하는 걸로 압니다.
예전에 일명 기독당이라해서 총선에 출범도 했지요.
하느님을 믿고 따르라 한 율법을 어기고 사람을 맹신하는 이단적인
종교인들입니다. 그냥 부연 설면이었습니다.
모가 팩트인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기독교 개신교, 그스피커는 절대적이며
대형교회의 복마전이 되어버린것은 맞습니다.
근데 이게 참 고약한게 저들을 바꾸는방법이
이미 종단의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왜냐 한통속이거든요..
70년 ~80년대 민주화에서 종교는 정권의 앞잡이기도 했지만
민주열사들의 든든한 후원자 이기도 했습니다
미친개같은 공권력이 그들을 노릴때 보호해주던 종교인들은
확실히 법이상의 권위로 우리 민주주의 한몫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부작용으로 종교는 법테두리밖에서 존재하는 집단이 되어왔고
오히려 독재정권에 앞잡이를 하던 종교인들이 그것을 이용하여 신을 팔아먹고 있는거죠..
일부 양심있는 종교인들이 아무리 노력하여도 그들만으로는 더이상 개혁이 불가능 수준입니다
결국 다시법과 시민들의 요구로 개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제생각엔 검찰, 사법부, 언론 개혁보다 몇십배 더 힘든것이
이 신을 팔어먹는 종자들을 척결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신의 이름을 들먹이며 그뒤에 숨어서 자신들의 욕망을 채우기위해
정치와 타협하는 그야말로 이기적인 존재가 아니라 부정할수없습니다
민주당도 이번주에 지역별로 버스 대절해서 온다는 기사를 본듯한데요...
어차피 세 싸움이니 누가 더 많이 동원 할 수 있는지가 관건 아닐까요?
아무리 돈을 써도 한계가 있는법... 국민적 호응을 얻지 못하고 돈만 써댄다면 그 쪽은 세가 현격히 줄어들겠죠...
광화문 집회 30만 추정하고.... 돈으로 모은인원 15만... 지방 5만명(10만원), 서울.경기 10만(3만원) 80억 나오는군요... 대박...
그렇지만 돈으로 엄청 모았다고 15만명이나 모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