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같은 신문들
진보가 정권을 잡으면 몇 군데 걸레 같은 신문들이 미쳐서 날뛴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보수를 대표하는 걸레 같은 신문들은 코로나19가 시작 되면서부터 미친 듯이 문재인 정부를 물어뜯기 시작했다.
마치 이번 기회에 문재인 정권을 무너뜨리겠다는 일념으로 오로지 까대고 또 까댔다.
“저주“만 퍼부어대기에 바쁜 걸레 같은 신문들.
하루, 이틀 얘기도 아니지만 한국말도 제대로 못한다는 박근혜는 불어 몇 마디 했다고 외국어에 능통하다느니 대단하다고
추켜우던 신문들, 문재인은 마스크를 안 써도 씹고 써도 노란 마스크를 했네 어쩌네 하면서 또 씹어댄다.
조국으로부터 시작해 결국은 공직기강 비서관 까지 옷을 벗게 하고, 유재수 감찰건과 울산시장 선거개입 프레임을 씌우고
마치 정권이 타락한 것으로 묘사하며 흠집 내기에 안간힘을 쏟아냈지만 현 시점에 서서히 조금씩 조금씩 밝혀지고 있는 진실들.
현재 문재인 정부는 지난 박근혜 정부 정책의 사드 등으로 악화된 중국과의 관계를 풀기위해 안간힘을 쏟는 것을 보고
중국 눈치 보기네, 퍼주기네 하며 중국을 혐오 대상으로 자극하고 있다,
바뀌는 권력마다 손을 뻗고 권력에 빌붙어먹으며 이제는 최상위 권력자가 된 그들,
보수와 한 몸으로, 지역몰이로 시작해 종북 몰이, 이제는 종북 몰이도 안 통하니 중국을 혐오 대상화 한다.
불과 작년만 해도 지소미아와 불화수소 등 일본과 마찰이 있을 때도 대놓고 일본 편을 드는가 하면
“감정적인 한국과 이성적인 일본” 이라는 프레임 등을 아무 거리낌 없이 써댄다.
그야 말로 기생충 같은 존재들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코로나19보다 보수 신문과 보수적 경제지들이 더 무섭다.
그들의 공포 마케팅은 어느 정도 성공했고, 그들과 함께 더러운 논리로 놀아나고 있는 보수당과
지자들은 봐주기도 안타깝기 그지없다.
지금 유럽을 비롯한 세계에서 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다.
보수들의 스피커를 잘 보시라, 눈을 씻고 봐도 유럽과 미국의의 출입을 막아야 한다는 기사와 미국 눈치 보기네,
유럽 눈치 보기네, 하다못해 일본의 출입을 막자, 일본 눈치 보냐와 같은 말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이유가 뭘까? 혐오의 프레임 대상인 중국을 내세우는 것엔 쉽게 말해 장사도 잘되고 거기에
부화뇌동하며 따라주는 이들이 많아서 일것이다.
과연, 중국과 북한을 빼고 나머지 국가들에게도 똑같이 프레임을 씌우면 잘 먹혀들까?
누구만큼 잘 알고 남들만큼 똑똑한 보수의 기득권 수, 꼴 들이 그걸 모를 리가 있을까?
거짓 기사를 쓰고 또 써, 거짓을 결국은 진실처럼 만들고 인간으로 하여금 진실을 인지하는 능력을 잃어버리게 만든다.
정말 천부 적인 자질과 똘끼로 뭉친 보수지들....
예전 같으면 뒷간에서 비벼서 휴지로라도 썻던 조금은 쓸모가 있었던 신문들인데
지금은 뽀삐와 크리넥스 에도 못 미치는 신문들.
보수라는 신문들이 아직 건재하고 이 나라의 일등 신문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것이 창피한 것은 우리 국민들의 몫 일 뿐이다,
이렇게도 비뚤어진 운동장위에 서서도 넘어지지 않고 잘 버티고 있는 문재인과 그의 일행들이
끝까지 잘 버텨 내서 결국 사필귀정이란 대업을 완수하길 고대할 뿐이다.
***무조건 대깨문 이라고 함부로 떠드는 사람들 있는데, 나는 현재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일을 잘못한다고 판단되면 알아서
지지철회 할 것이니 무조건 보수당을 지지하는 그대들처럼 행동하지 않을 것이며 부끄러움 정도는 알고 뉘우칠때도 있으니
제발, 그대들의 관점에서 보는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말길 바랍니다.
세상을 보는 이들은
대깨문과 코걸문이라는
편가르기와 폄훼의 단어,
비아냥 말고는 반박이 힘들죠.
대통령 지지율이 오르는 시점에서
그들이 하는 말은
고난과 역경에 뭉치는
국민들의 힘과 노력이라고 합니다.
맞는 말이죠.
국민의 개념이 구독자?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