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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당선자가 정의연에서 국민 성금이나 국가 기금을 자기 마음대로 사적으로 썼다면 문제가 될 것입니다.
만약 그런 증거나 정황이 나온다면 당연히 그 결과에 따른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나오는 의혹들의 프레임을 한번 보세요....
30년간 2억짜리 아파트 산 게 문제고...
연소득 5천이라 주장하는 이들이 딸 미국 유학 보냈다고 비난하고...
안성의 쉼터는 재테크를 못하고 손해 봐서 팔았다고 비난하고....
일하시던 아버지를 불러 월평균 80만 원으로 쉼터 마당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면서 관리일 시킨 게 문제인가요?
노무현... 한명숙... 조국...유시민... 그리고 윤향숙....너무나 뻔한 스토리입니다.
윤미향 당선자를 고발한 단체 중 한 곳인 "반일 동상 진실규명 공동대책 위원회"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한번 보세요...
수요집회 금지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외친 단체가 윤미향을 고발한 겁니다.
여기엔 반일 종족주의로 역사를 왜곡한 이우연이도 참석한 단체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위안부를 위한 정의연의 30년 노력이 물거품이 될까 걱정입니다.
10억 기부받아서 3곳 후보지 중에 안성이 최종 결정되었고 그곳을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 계약에서 윤미향 당선자의 어떤 이권이 개입이 된 건가요?
예를 들어 7억에 매입을 했는데 7억 중에 일부가 윤미향 당선자에게 들어갔나요??
도대체 이에 왜 논란거리입니까?
딸은 유학 보내고 아버지는 월 120만 원 줬다고 아버지는 종 부리듯 대한 것이고
나머지 가족은 회위 호식했다고 생각을 하시다니...
님이 윤미향 당선자 집안을 얼마나 알기에 이런 식으로 재단을 하시는지요?
월 1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줄일 때 당선자 아버지께서는 월 20만 원 줘도 상관없다고 하셨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30년간 노력한 딸인데 아버지가 쉼터 관리해주는데 그 돈이 큰 이유가 됐을까요???
언론이 비판하는 자기 가족 고용을 문제 삼는 게 아니라 님은 이걸 착취로 생각하시는군요.. 독특하십니다.
윤미향 당선자나 정의연이나 운영자금에 어떤 비리가 없는 이상
30년간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노력한 그분들을 폄훼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당연히 정의연의 그동안 활동이 묻히고 중단되면 안됩니다..
그러나 윤미향 당선인의 수사후 향후 거취에 따라서 영향을 받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이런저런 의혹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으며 윤미향 당선인의 해명이 이리저리 바뀌어 국민적 의혹이 있는것도 사실이고 또 현재 여러 의혹들이 일반 국민들이 생각하기에 납득이 되지않는 일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주변시세상 2~3억대면 구입 가능한데 7억5천이나 주고선 건축기법과 고급 내장재 때문이라는 변명을 일반 국민 어느 누가 솔직히 이해 할까요?
경매로산 아파트도 기존 아파트 매매 대금으로 치뤘다고 하더니 10개월의 차이가 발생하니 적금깨고 가족에게 돈 빌렸다고 번복했습니다..
의혹이 있으니 의혹을 제기하는거고 검찰이 수사한다니 검찰의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기다려 봅니다..
ㅍㅍㅎㅎ
님들이 언제 위안부 할머니 걱정했서요.
돈벌이 대상이고, 할머니 이용, 지들 출세대상으로 삼고, 전 정권 몰락시키는 수단으로 삼은 분들이
정권유지 수단으로 악착같이 이용하고 . . .철판깔고 윤미향 까십시요.온세상 일을 친일 프레임 하나로 정권을 창출하고 지탱하는 분들이.
1번.
2억 3천만 원짜리 아파트 경매로 매입한 게 살던 아파트를 팔았던 적금을 깼던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2012년이면 지금부터 8년 전인데 이걸 기억 못 한다고 의혹이라고 하는 겁니까?
전 8년 전에 25평 아파트를 얼마에 팔았는지도 기억이 안 나고 그 돈을 어디다 썼는지도 기억이 안 나는데....
2번.
저 위에 제가 마포 단독주택 경매로 나온 것 사진 올렸습니다. 참고로 한번 보시길~~~
연밭님 혹시 당직자세요
그를이 보낸거 그대로 복사해서 붙이지말고
진짜 님 생각을 적어보세요
부부합산 연소득 5000 이 안되게 세금을
냈어요
그런데 생활하고 돈모아 딸 유학보내고
아파트를 현금으로 삽니까?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나요?
노무현 대통령이 말하는 상식이 통하는 사회는
그런 사회인가요?
정화시켜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