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충일임과 동시에 71년 전 친일경찰이 반민특위를 습격함으로서 민족정기가  짓밟힌 날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바친 애국지사들이 안장되어야 할 국립묘지 현충원에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사대매국노 무덤이 있다는 것은 

민족정기를 끊는 반역 짓이다.

사대매국노 친일파 묘를 당장 파묘하라!

말씨는 어눌한 듯한데 던지는 한마디마다 분명하고 묵직한  돌직구다.

스타성이 엿보인다.

초선으로 나와 나경원을 완사이드하게 꺽었던 판사출신 이수진 의원이다.

'친일파 파묘'라는 이수진 의원이 던진 화두에 대해 전범 일본을 미화하며 역사왜곡질을 해오던 수구 친일적패들이  총 공격 발광으로 이수진을 스타로 만들어주고 있다.

사법농단 적패판사가 이수진 의원을 향해 직무능력부족이라는 헛소리로 발광을 하자 이수진 의원은 '상위18%로 대법연구관으로 발탁된 사람'이 직무능력부족이라는게 말이 되느냐면서 무능한 적패판사의 거짓 헛소리임을 명쾌하게 발가벗겨 줘 버린다.

현충원에서 친일파묘를 파내야한다는 이수진 의원의 주장에는 서릿발같은 투철한 역사인식이 들어 있다.

제대로 된 국민이라면 이 당연한 화두에 온갖 잡다한 이유를 들어 들이대며 반발을 해본 듯 근본 없는 자기부정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게 국가를 전범 일본에게 팔아먹으면서 동족 살상만행에 협조했던 사대매국 친일파들의 만행을 덮는 역사 왜곡으로 민족정기를 끊기 위해  민족정기가 서려 있어야 할 현충원에 매국노들을 안장해왔던 친일사대매국노들!

이들은 이 분명한 당위앞에서도  마지막 조선총독이 말한 바 대로 전범 일본에 충성을 받쳐 온갖 개뼈다귀 같은 소리로 역사왜곡 민족정기를 흐트러뜨리기 위한 분란질로 계속 발광할 것이다.

그렇게 밖에 살수 없는 이미 저질러진 업보요  운명이기 때문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란 말을 이해 못하는 전범 일본의 주구 부왜의 2중대 일베들은 이에 대해 입을 열 자격조차 없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런 자신들의 양심조차 들여다 볼 눈을 잃은 봉사에 불과하여 구제불능이다.

이수진 의원, 당파를 초월한 이 나라의 보물로 성장하시라!!

친일파파묘 퍼포먼스에 나타난 친일파 명단

박홍석(일본군 중좌)

송석하(간도 특설대-독립군 때려잡던 친일부대)

김석범(간도 특설대)

신현준(간도 특설대)

이응준(일본군 대좌)

백낙준(임전 보국단)

김홍준(간도 특설대)

이종찬(일본군 소좌)

신응균(일본군 소좌)

신태영(일본군 중좌)

김백일(간도 특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