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경의 큰거한방입니다.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요즘 계속 부들과 친해지려 맹연습중입니다
그동안 계속 만들고 테스트해보고 회사동생들에게 나눠주고 하다보니 정작 제가쓸찌가 없네요 ^^;;;;
다작은 안한다 다짐했는데ㅎㅎㅎ
그래서~~ 후다다닥~!!!! 제가쓸려고 다작진행중입니다~
한동안 짬짬히 쪽나누고, 오무리고, 순접하고, 흘림칠하고, 선긋고~ㅎㅎ
부들 30cm 단찌로 낚시대갯수만큼 25개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19개 살아남았네요
순접,우레탄1차,선긋기까지 했구요
전사지작업, 우레탄2차, 마감칠, 찌톱도색 남았네요^^
아직까지 완성해 놓고 보면 부족함 투성이지만
선배님들 조언과 응원덕에 너무 재밋게 연습하고있습니다.
요건 부들 35cm 막대형 우레탄 흘림칠 테스트용으로 해본거에요^^
그동안 담금칠만하다가 우레탄이 굳어버려서...
흘림칠을 배워 처음으로 흘려본거에요
전사지부착하고 마감칠하면 끝이에요
이 아이들은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심혈을 기울여서 쪽나누기/오무리기한거에요
35cm 부들 고추형이고 가운데는 수수깡 한점 오무려봤어요
전사지부착하고 마감칠하면 끝이에요
위에 아이들 흘림칠 끝내놓고 시간이 남길레
파키라 선반작업도 한번 경험해보았는데
무늬는 별루지만 선반하니 편심은 전혀 없네용^^
선긋기하면 대박 잘그어질듯합니당
더운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즐작하시고
이번주가 삼복더위중 1빠 초복이네요
좋은음식 잘 챙겨드시고 이 무더위 이겨내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