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생이에 한표 던집니다

각자 매력이 다른 낚시대라....
연질대 좋아하시믄 밤생이
중경질대면 수파...
중연질대면 신수향...
늘어지는 감기는 손맛이면 구수향
각자 맛이 달라요...그래서 꾼의 마음은 요리죠리....

그리고 새로나온 신수향2도 손맛이 좋더군요....

그래도 떡밥낚시만 할거면 밤생이를 추천하고 싶네요...완성도가 가장 높은 낚시대라고 생각합니다.

손맛이라면 노랭이요

낚시대...
1.둘중의 하나를 선택하면...밤생이
2.추천을 하면...신수향2

둘중

손맛 하면 노랭이죠..ㅎㅎ

맹탕이라면 어찌ᆢ
밤생이가 단연코ᆢ

밤생이죠비교불가ㅡ

두 대 모두 각자 훌륭하지만

결국 가방에 오래 남아 있는건

노랭이

밤생이는 손맛대로는 제가써본 최고의 대라고 생각합니다. 노랭이도 못따라와요 그손맛은. 다만 노지에서는 맹탕지역낚시만 할수있고 노랭이는 좀 더 범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밤생이가 손맛좋죠^^

노랭이도 아주 좋은 손맛대죠
노랭이 설계자가 붕어 손맛을 중시 해서 만드대가 밤생이입니다.
둘이 비교 하자면 기능,편의성은 노랭이 우위,
무게감, 손맛은 밤생이 우위
노랭이 40톤, 밤생이 46톤
그런데 왜 밤생이가 더 연질로 느껴지냐
향어대와 일반대를 비교해 보시면 될듯요.
손맛만 따졌으니 피라미를 잡아 보시면 확연히 느끼실듯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수파 해마2 써 봤는데
밤생이가 투척, 탄성 월등 했어요.
호불호가 갈리니 연질 손맛대 하이옥수를 좋아 하시면 당연 밤생이 동와 무한이 손맛 좋던데면 노랭이 선택 하심이 좋을듯
그냥 손맛만 따지면 저는 밤생이 한표

엄마 좋아?아빠 좋아?
아파트가 좋아? 단독이 좋아?

수심이나 씨알(힘),낚시환경에 따라,본인 채비와 취향에 따라 다소간에 차이가
있을거고... 밤생이는 노랭이 보다 채비를
좀더 경량화해야 원하는 바를 얻을수 있을
겁니다 원하는 바가 어느 수준까지 인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봐서 손맛이란게 스릴감의 일종인데
적당히 안정된 채비로는 그 수준의 적당히 안정된 스릴감?만 느껴질수 밖에 없고
아무리 손맛 좋은 대라고 평가하는 거라도 전달자 역할을 하는 채비가 섬세하지 못하면 극한을 경험치 못하고 딱 거기까지 인거고...잡아서 생활에 보탤게 아니라면
고기에게도 기회를 좀더 줘야 공평하고? 스릴감도 손맛도 귀맛도 배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별개로 소프트웨어는 충분한데 하드가 따라 주지 않는다고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맹탕이라면 밤생이.

여기서 거론하는게 죄송하지만
원다 테크노스붕어나 골드도 있으니
두 메이커의 손맛대 다 써보시면
되겠지만, 이놈들 다~ 단종이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