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그람짜리 우레탄찌로 통일해서 사용중입니다.
51대까지 잘 날아가지만

44이상부터는 5.5그람의 가벼운 소재가 좋을것으로 보이네요.
저도 그럴까 고민중입니다.
바람의 영향을 비교적 덜 타고 날릴수 있을것 같아서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저보다 0.5그람 더나가는 찌는 사용 하시네요.

참...저는 수파난 초릿대를 5센치 정도 짤랐습니다.
그래야 5그람정도찌가 정교하게 앞치기 되더군요.
- 수초나 수몰나무에 붙일시에....

아...네 결국 찌 부력을 올리기보단 초릿대를 절단 하셨네요
신수정 1.2.3번 초릿대 변경을 고민 중인데
초릿대 절단도 생각해봐야겠네요

게시자분이 바람 안분단 전제가 있으시니,순정상태에서 수파난 44칸기준 3.5g안밖이 저는 젤 무난하더군요(원줄길이는 44칸대 전체 편길이보다 50cm짧게) 부력이4.5g이 넘어가면 봉돌이 오히려 대 탄성을잡아 먹는단 느낌이라 원줄길이를 좀 줄이게 되더라고요
고부력찌들은 순부력 높은 것들이 시중에서 흔한데 3g대 부력에서 순부력 좋은 것은 많지 않더군요

삼봉낚시님 3.5그람으로 44대 앞치기 하신다고요?
대단 하십니다
제가 구.수파골드는 연질이라 확실히 고부력 보다는저부럭이 앞치기가 수월한걸 느꼈었는데 수파난은 좀더 경질이라 그생각을 못했네요...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감사합니다^^

방어진님,
3g대 부력이라도 요새 고부력찌들이 갖는 만큼의 순부력은 나오는 찌를 선택하셔야 할겁니다
언급한대로 순부력 높은 고부력 찌는 흔하지만 그 만큼의 순부력을 갖는 중저부력 찌는 흔치 않더라구요
수파난이 구.수파골드에 비하면 많이 경질성을 띠지만
그래도 요즘 대세인 작대기들에 비하면 많이 유연하죠

수십년 왠만한 은성대 두루 써왔지만 이 정도 가성비 나오는 대는 처음인것 같습니다
저도 쓰고 있지만
손맛하면 노랭이라는데...
솔직히 둔탁한 채비한 노랭이보다
한단계 경량화된 채비를 셋팅한 수파난이 더 낫습니다
물론 대 자체의 퀄리티야 뭐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올드한 스타일을 좋아하는지라
땟깔은 별로
하기야 요즘 대들중에 땟깔 맘에 드는게 없으니...이 부분은 포기

47대 44대

3.5그램 사용합니다

단 봉돌이 바톤대 시작점 입니다

앉아서 앞치기합니다

현재 원줄 길이에도 윌척급 좌대에서 만세 합니다 ^^

삼봉낚시님,뒷걸음질님 소중한 뎃글 감사합니다
원줄은 몇호 사용하시나요?
저부력찌는 원줄이 굵으면 윈줄에 휘둘릴 수 있어 궁금하네요 .
전 플로팅 2호에서 3호 사용 중입니다.

수파난에 3호는 안 엮어봤고 2호는 영향
안 주었습니다
원줄이 더 가늘어지면 투척시
뭐랄까 줄없이 봉돌만 홀로 날아간다는
느낌이 좀더 강하게 느껴진다고나 할까
여튼 좀더 상쾌한 맛이 있긴 합니다

세미 2.5호 목줄 2호

본봉돌외 분납 0.5g 스위벨입니다

수파난 신수향 수파골드@ 등등

44대 부터는 바톤대에 원줄 맞추고
5.5그람 이상은 사용해야 투척 편리합니다.

바람이 불지 않을때는 확실히 4.5그램 찌보다 3.5그람 찌가 대의 텐션으로 잘 날라가더군요.
하지만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제가 실력이 부족한지 앞치기 시 바람에 채비가 많이 날리네요.

대단들 하십니다. 선배님들!
저는 32대 수파난, SUPER FLEX, SUPA FLEX(요놈은 왜이리 변천사가 많은지??? ㅋㅋㅋ) 사용중입니다.
대 끝에서 한뼘 짧게 하고 모노2호줄에 3.8g찌 사용해도 떡밥달면 앞치기가 힘들어서
부력 3.5g으로 낮추고 두뼘 짧게 원줄 메놨습니다.
앞치기 잘하는 방법 전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