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다 사용했었으며
천류 강포 설골 다 사용중입니다
무비 3가지 사용기 올릴려다 좀더 사용해보고 올릴까 하는데요
SL은 저하고 안 맞아서 분양했으며
가볍고 앞치기 훌륭하기는 한데 강한 챔질에는 약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옥내림과 맹탕 유료터에는 딱인것 같고
무비골드는 장대로만 6대 사용중인데 SL보강해서 나왔다는데 대물을 걸어보지 못해 패스
이번에 강포 절반 20대정도 정리하고
무비대물대 주력대로
강한챔질과 수초대 대물낚시에는 최강이 아닐까 합니다
무게감이 있는데
이번에 강포 정리 하면서 알게 되었지만 무비대물대 48대 길이가 강포 50대 길이와 같습니다
이렇게 비교하면 무거운 것도 아니며
강포가 자수정드림이면 무비대물은 큐 이렇게 비교하면 될것 같습니다

무비시리즈는 두루두루 2년넘게 쓰고있습니다.
현재는 무비골드 24~51까지 두셋, 1년정도 사용중입니다

올제님께서 잘 설명해 주셨네요~
부연설명 드리자면,
무비골드는 SL과는 많이 다릅니다.
오히려 무비(대물)과 유사한점이 좀 더 많습니다.
SL과 대물의 장점들을 모아놓은 로드라고 보시면 쉬울듯 합니다.
다만 가격도 두개를 합친듯(?) 합니다.ㅎㅎ

최근 골드 5.1칸으로 70이상 대청댐 잉어 강제집행 했습니다.
채비떨어진곳 수심은 3.5m 였고, 연안부에 수몰버드나무 및 수초가 찌들어있었고, 12대 편성중이었지만 감은것 하나없이 30여초만에 강제로 끄집어 냈습니다.

작년에 다른 지인께서도 충주호 6m권 수심에서 80넘는 잉어 4.6칸으로 안전하게 잡아내셨었구요...
골드의 성능은 의심치 않으셔도 될듯 합니다.

SL - 아주가볍고, 맹탕위주의 까랑까랑한 탄성과 손맛
무비(대물) - 듬직한 대물전용대
골드 - 가볍고도 든든한 전천후 고급 대물대

이정도로 함축될듯 합니다.

두분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