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골은 선경이 0.7 천년학은 0.85
선경부터가 차이가 있습니다.천년학은 휨새나 캐스팅자체가 수골보단 은성대중에 비슷한 액션을 찾으신다면 신수향2가 더 가깝습니다.
고로 수골@가 더 연질입니다.

제이킥님 답변 감사합니다.

낚시대유연성을 보신다면
초릿대 선경을 보시면 어느정도 답을 찾으실듯 한데요.

간단한 계산은
사용재료가 같은 경우
휨탄성의 격차는 굵기(직경)의 3승 정도의 비율과 가깝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릿대 선경
0.7
0.8
0.85
0.9
1.0
겉으로는 큰차이 없어 보이지만
이게 3승이 된다면 0.1mm, 0.05mm차이만으로도 사람손으로도 충분히 체감될 만큼의 차이를 보입니다
초릿대 절단, 통초리 교환, 선경이 더 굵은 초릿대로 교환.... 이런것들이 괜히 낚시대가 달라진것 처럼 느껴지는게 아니죠

유저들은 낚시대 제원표를 볼때
초릿대 선경을 간과하고
실측대상에서 아예 제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치기 잘되는것을 부각시키기 위해
제원 보다 초릿대가 실제로는 0.1~0.15mm정도 더 굵은 낚시대들도 있습니다

S모그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래서 수파골드가 더 연질대다 . 그 말씀?

천년학이 손에 전해지는 감도나 액션면에서는 제이킥님 말씀처럼 신수향2와 비슷 합니다.
그러고 보니 신수향2도 초릿대가 0.85mm인것 같네요.
유연성이나 디테일은 수골A가 더 낫습니다.

s모그님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