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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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공간에서 우리가 명심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태도는 상대방도 나와같이 생각하는 실체가 분명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넷상에서는 그냥 스크린을 통해서 대화를 하기때문에 자칫 상대방이 인격을 가진 사람임을 간과하는
경우가 있고 또, 서로 대면하지 않고도 의사를 전달할수 있다는 매체의 특성과 익명성은 때론 사람들로
하여금 음란하고 무례한 언어를 유발하기도 하여 상대방에게 정신적으로 피해를 줄수있다는 것을
명심해서 항상 정면의 실제 사람과 대화한다는 마음가짐과 보이지않는 실제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현재 자신이 들어가 있는 곳의 카페나 접속해 있는곳을 알고 그곳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행동해야 합니다
네티켓은 해당영역마다 다양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영역에서는 이상적으로 허용되는것이
타 영역에서는 무례하다고 판단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색깔의 영역에서는 네티켓 또한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어느곳에 접속해있는지에 대해서
먼저 아느것이 중요하고, 참여하고자 할때는 질문등을 통해서 올라온 댓글이나 게제되어 있는 글들을
미리 읽어보는 등의 준비를 통해 그속의 소속된 사람들의 주된생각을 파악하고 난후 참여해서 활동을
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3.온라인 상의 본인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익명성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자신의 외양이나 행동보다는 그 사람이 쓴 글의 수준에
따라 평가받게 됩니다.
따라서 글의 내용의 주의를 기울이고 본인이 무엇인가에 관해 이야기를 한다면 명확하게 하는것이
중요 합니다
단락별로 철자나 문법의 오류없이 완벽하게 글을 쓰는것은 가능하겠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의미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읍니다. 해서 본인이 쓴글을 명확하고 논리적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공격적인 언어의 사용을 자제하고 기분좋고 정중한 표현을 해야 합니다
4.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해야 합니다
가상공간의 파워는 참여하는 네티즌 숫자에 있읍니다. 온라인 상의 질문을 하면 수많은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사람들이 그 질문을 읽게되고, 그들중 일부만이 재치있는 답을 하게 되더라도 거의 그종목에
대해선 모든것을 모아놓은 듯한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내가 아는 무언가를 공유하고자 할때, 뭔가 남에게 별 도움이 되지않을거라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으며
특히 내가 질문한 것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진심으로 답을 해준 분에게 고마워하는 마음과 가진 지식을
남과 공유하는 것을 즐겁게 생각해야 합니다
5.논쟁은 절제된 감정아래 해야 합니다
논쟁은 어떤 결렬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강하게 어필을 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논쟁은 많은 흥미를
유발 시키기도 하지만 논쟁이 지속되게 되면 어느 불특정인이 상처를 입게되고
논쟁의 시작단계 에서는 많은 사람이 흥미가 있어 댓글등으로 참여하게 되지만 , 격렬하게 지속이 되면
이런 분위기에 끼여들기 싫은 사람들은 곧 싫증을 내게되고 그 그룹의 회원간의 분위기와 우애을 깰수
있으므로 오래도록 지속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6.끝으로 다른이의 실수를 용서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인터넷의 초보였읍니다. 따라서 누군가가 실수를 할때에는 그것에 대해서 친절을
베풀줄 알아야 하고, 만일 그것이 아주 사소한 실수라면 그냥 넘기도록하고,
비록 그 실수가 크다고 느껴지더라도 정중하게 지적을 해야 합니다
타인의 실수를 지적함에 있어서도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생각하고 공개적이 아닌 쪽지등을 통해서
의구심이 가는 부분에 대해서 옳게 질문을 다시해서 정중하게 지적또는 해석을 해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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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상의 분위기는 회원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 하지않겠습니까.
고수도 많지만 입문하시는 분들을 배려해서 가급적 쉽게 설명해드리고
질문하시는 분도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한텐 최소한의 고마움의 표현은 하는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저도 나름 댓글을 달아보아서 아는데 댓글다는게 엄청 힘든일인걸 압니다.
모두가 공유하는 넷상에서 부드러운 표현과 친숙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월척회원님들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