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은 발견 즉시 회초리로 종아리를 아주 강하게 10대씩은 때리고 싶습니다.
정신 차리라고~~~
500원짜리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 20리터 쓰레기 봉투에 자기 것과 혹시라도 주변에 있을 남들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
철수하면서 가지고 와서 자신이 사는 동네의 쓰레기 수거장에 버리는 것이 그리도 귀찮고 어려운 일인가요?
그러면서 낚시는 어찌 다니는지 참으로 모르겠습니다.
창내리 자주 가는데
쓰레기 요즘 나아지긴 했는데
가져는 안가고 입구 전에 모아들 놓는데
가져들 가시지~~
전 가서 주변 쓰레기 벼린것 있으면
어떤 xxx버렸냐고 욕부터 합니다
버린 인간들 듣게
그리고 올때 쓰레기 봉투에 제가 줍어 옵니다
50리터 짜리 1250원 너무 저렴한 요금 내는 맘으로~~요
대형천막 펼쳐놓구 낚시를 하러와서 만취할 정도로 술을 들이붓고 고성방가에..
차라리 술집가서 놀든지..
제 보기로는, 기본기 안된 몰지각한 개똥꾼들이 문제입니다.
잘난척, 회사나, 소속단체 주변인들 모임 주선해서
단체 이끌고 와 놀이터 만들고 심지어 캠프화이어까지 목격한적도..
그 단체의 모르고 따라온 선량한 사람, 혹은 가족들은 낚시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갖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