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환경개선
· 낚시터환경개선입니다
곡교천도 이러다가 낚금 되겠네요
http://ch1.tbroad.com/content/view?parent_no=24&content_no=54&p_no=78305
[앵커멘트]
요즘 취미로 낚시 즐기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일부 얌체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 탓에
강과 하천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급기야 아산시는 낚시금지구역 지정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용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아산 곡교천 하류지역입니다.
평일 낮 시간에도 낚시는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날씨가 풀린 데다 최근 낚시 열풍까지 불어
낚시인구가 부쩍 늘었기 때문입니다.
인근 주민(음성 변조)
"(곡교천에 낚시하시는 분들 많나요?)
이쪽으로 쭉 내려가면 이 다리 밑으로 해서 길이 있잖아요.
길을 쭉 내려가면 굉장히 많아요."
문제는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들.
담배꽁초나 음료수 캔은 기본이고...
떡밥이 담겨 있던 통이나 비닐도 눈에 띕니다.
“낚시꾼들이 쓰레기를 태우고 간 흔적도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하천의 수질 악화는 불 보듯 뻔합니다.
아산시는 주말 점검반을 편성해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을 벌이고,
다음 달 말까지 국가하천 4곳,
58km 구간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만약 쓰레기 투기가 계속될 경우엔
낚시금지구역 지정도 검토 중입니다.
최성호/아산시 건설과
“저희 아산시에서는 지속적인 낚시 쓰레기 투기와 무분별한 떡밥 사용으로
수질이 계속적으로 악화될 경우 낚시금지구역 지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매년 지자체에서 낚시금지구역이 추가로 지정되는 실정으로...”
낚시를 오랫동안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
내가 가져온 쓰레기는 내가 가져가는 것입니다.
티브로드 뉴스 송용완입니다.
(촬영 : 정영관기자)
(방송일 : 2019년 04월 08일)
얼마전 선인 대교 주변 돌아봤었는데
낚시금지 시켜도 할말이 없을 정도로 심각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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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차릴런지 .......
쯧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