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은 주겠지요.
주간케미나 전자케미 구입후 무게를 달아보면 모두가 다르다는것 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드시 무게를 일정하게 맞추고 사용하며 전자케미를 아주아주 무겁게 맞춤을 해줍니다.
그래야 주야간 케미교환시 쇠링을 가감 해주면 찌 맞춤이 일정하지요.
물론 풍덩찌맞춤은 별 영향이 없겠지요.
보통 야간 캐미가 주간 캐미보다 무겁습니다.
따라서 주간 캐미로 찌탑 1목정도 나오게 맞추더라도, 더 무거운 전자캐미를 달고 던져보면, 야간 캐미 무게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대략 야간캐미가 수면과 일치하게 됩니다. ( 무거운 찌맞춤이 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 낚시대 1,2대로 낚시할때야 찌맞춤 새로하면 되지만, 10대 이상되면, 한밤중에 찌맞츰을 일일이 다시 한다는것이 불가능 하겠죠..
이럴때는 주간에 찌탑 1,2목 정도 내놓고 낚시하셨다면, 야간 캐미로 전환한 후에는 찌를 약간 내려서, 야간 캐미가 수면에서 약간 나오게 해서 낚시하시면 됩니다.
(찌는 수중에 있는 부분은 부력으로 동작하고, 수면 위에 있는 부분은 침력으로 작용하니깐, 찌를 좀더 내리서, 침력을 줄이는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풍덩입니다
올해는 좀 변해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