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카멜레온추 처럼 와샤 가감 가능한 원봉돌로 쓰시면서 상황에따라 가볍게 무겁게, 또는 아주가볍게 봉돌을 띄워서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허나, 원봉돌로 바꾸셨는데 만약 조과가 떨어진다면, 채비의 문제가 아닐확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채비탓을 하시게 될껍니다.
와샤 가감 가능한 봉돌활용하시고, 해결사채비 해보셔요.
아랫봉돌 1g정도 쓰시고, 윗봉돌(본봉돌)로 나머지 맞추시면 될듯 합니다.
원줄 호수를 4호 이상 사용하신다면, 세미줄이나, 비중이 덜나가는 카본줄 사용하셔야 분할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스위벨... 방랑자..해결사...올킬..다시 스위벨.. 이래 돌다가 원봉돌로 돌아온지 이제 이년차 입니다.. 세상 편하고 좋습니다.. 결국 돌아가게 된다는 말씀들이.이제 공감이 갑니다..
조과는 원봉돌도 어떻게 운영하냐에 따라..각종채비들의 장점을 따라갈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봉돌과 스위벨 조과차이
저는 원봉돌(표준찌맞춤)사용 옆에 지인 형님은 스위벨만 사용 합니다.
몇년 같이 다니면서 낚시해본 결과
겨울철 입질이 예민할때만 찌의 움직이 틀립니다.
겨울철에 원봉돌은 살짝 움찔움찔할때 스위벨은 1~2마디 올린걸
여러해동안 여러번 경험했습니다.
봄.여름.가을엔 날씨나 기타 이유로 나올때 전체적으로 나오고
안나올땐 전체적으로 안나오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맞추면 되고요
조과는 여러변수가 있겠죠
목줄은
보통외바늘채비
12~15cm사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