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낚시대인지 모르겠으나 절번 끼리 안 접힌다는 것은 낚시대 결함의 원인이 가장크며 동심도가 안 맞는 낚시대 같습니다.
요즘 나오는 낚시대 어지간한 메이커는 동전 깔고 낚시대 안 접습니다.
안 들어가서 현장에서 접어야 된다면 최후에 방법으로 쓰는 경우 입니다.
1.대부분의 낚시대는 낚시를 시작할때 낚시대 절번끼리 잘 빠졌는데 철수할때 안 접히면 눈으로 보기 어려운 이물질이 껴 있을수 있고
2.안 들어가는 아래 절번을 잘 보시면 살짝 실금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ㅡ눈으로 확인 어려움 겨우도 있음.
3.낚시 하시면서 밑 걸림이 있어서 강제로 낚시대 제압 할 경우 절번끼리 가장 안 맞는 부분이 틀어져서 빼도 박도 못 하는 경우
4.낚시대 뺄 때 살짝 돌려서 빼고 넣고 하는 습관이 필요.
5. 낚시대를 사랑하는 맘으로 절번을 다 빼서 동동구루무를 발라서 관리하면 절번 안 빠지는 경우 없으리라 봅니다.
ㅡ 제 짧은 상식으로는 낚시를 할 때 보다 철수 할 때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낚시대 대충 접어서 철수 하시면 담에 낚시 할 때 고생 많이 해요.
낚시를 하고 철수 할 때는 다음을 위한 준비라고 보시면 맘도 아주 편하고 꼼꼼하게 장비관리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알려드리자면 비오는 날 철수시에 낚시대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서 접고 낚시집에 바로 넣지 말고 뒷 마개를 풀러서 바톤대 밑에 수건을 대고 위에서 아래도 살짝 툭툭 흔들어 주세요.
물기가 남아 있는 것을 제거하고 이 물질 청소도 됩니다.
집에가서 절번빼서 재 정비하시면 더욱 좋고요. ~
비오거나 이슬맞아 덜마른 상태에서 접을 때
한번 접힌절번을 다시 빼지 마세요
예를 들어 바톤대부터 수건으로 닦으면서 절번을 접는동작에 6번대 접고 있는데 5번이 들어가 오번을 다시 빼고
6번부터 5번까지 수건으로 닦는 동작을 합니다
6번을 접은 후 5번을 접을려면 물이 묻어 들어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