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댐 향어 낚시할때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개사료 한포대 사서 늦은밤 도착해 전부다 뿌렸었죠.
아침에보니 여기저기 팅팅불은 사료가 물위에 떠서 지천이었습니다.
요즘은 어항용이나 미꾸라지 떡밥 등 새우 채집망용 떡밥이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에 잘가라 앉는 사료를 이용하시려면 닭사료 펠렛으로 나온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개사료, 마른오징어, 옥수수, 겉보리 넣어 봤지만 개사료만큼 좋은게 없던데요.

번거롭지만 닭 드시고
잔뼈 모아서 넣으면 완빵 입니다^^;

개사료는 뜹니다ᆢ 물 먹어도 뜹니다ᆢ
닭사로 펠럿 너무 입자가 작습니다ᆢ
염소사로ᆢ 최고입니다 10키로 2만원정도 합니다ᆢ 저는 밑밥용으로 사용합니다

채집 미끼...
1.짜게(펠렛)을 사용 합니다.
2.아주 편리합니다.

어분 아주 단단하게 꽁꽁뭉쳐서 넣으니 효과가 젤 좋았습니다

당찬붕어7님에 한표 드립니다..효과는 최고입니다..

그냥 주변에 있는 소나무..솔잎채 넣으셔도..하루밤 미끼는 충분하던데요...- _-+

집에서 소를 키워 소사료 써봤는데 좋습니다

개사료는 기름 뜨지 않나요?

겉보리도 효과좋아요

여러가지 정보주심에
넘 감사드립니다.
닭뼈에 생각이 멈추네요 ^^

고등어대가리

솔가지 넣으면 채집망 필요 없어요..당가 뒀다가 얼릉빼서 탈탈 털면 새우가 우두두둑 떨어지던데요..ㅋㅋ

개사료 좋아요...
요즘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수온도 떨어지니 새우망에 새우가 잘 않들어갑니다..
그냥 뜰채사용하는게 더 좋을 시기인가 봅습니다...ㅎㅎ

솔가지도 좋지만 동백나무 푸른잎이 더 좋습니다 전문적으로 새우잡아서 토하젓하시는 분이 얘기하던데 겨울철도 푸르는 동백잎이 최고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잎사이에 놀고 싶은 새우의 식성을 이용한것 같네요

솔가지....탈탈털고 튀어다니는 새우를 다시 잡기 귀차니즘에...ㅡ,.ㅡ;;;;ㅋㅋ

제 경험으론 마른오징어나 돼지고기가 정말 좋던데요. ^^

개 사료 안 써 봐서 모릅니다

닭사료 붕어 잉어 미끼로 잘 듣습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밤낚시 가서 밑밥준다고 집에 멍멍이 사료 가져다가 찌위에 여러번 뿌렸었지요..
한참지나 달이 올라 왔는데... 물위에 머가 떠다니는 거에요 ㅋㅋㅋㅋ 차에 가서 랜턴 가져와 비춰보니 밑밥으로 줬던 개사료가
팅팅불어서 가라않지도 안코 둥둥 떠서 바람에 이리갔다가 저리갔다가 하면서 아침까지도 떠있는것보고 어이가 없었다는....
댓글읽다가 예전생각나서 웃고 갑니다..^^

생가하지못한 미끼들이
많이있네요.
소나무.동백나무가지등도
이용해봐야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 개사료이용하면서
오염되겠구나 ..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새우나 수생동물들이
청소도 해줄려나 라는 생각도....

마른오징어 옛날 가격 저렴할때 써봤는데...새우만 들어오니 체집하기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글루톈..옥수수콘..잡고기랑 섞여서..

낚시방가면 새우채집 미끼판매합니다
편하고 쉽게 구입가능합니다
어렵게 이거 저거 쓰시는거 보다 경제적입니다

새우가 있는곳이라면.. 채집망 대신 그냥 뜰채로
바닦을 긁어보세요...
채집망으로 잡는것 보다 훨 좋습니다.
새우가 잘 안잡힌다면 옥수수 몇알 뿌러놓고 조금 있다가
긁어보세요~~
뜰채의 용도는 새우잡이니까요 ㅎ

치킨 한마리 사가셔서 대충먹고, 뼈째 넣어보세요. 최고 입니다.

새우깡 써보세요

국물내는 큰멸치 몆마리면 바글바글

여러가지 조언해주신
월척 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
늘 평안하시기를.....

멸치도 은근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