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귀여울때네요.
저같은 경우엔 그땐 엄두를 못냈었네요.
갑자기 아이가 아플수도 있고 육아에 지친 와이프가 우울증이라도 올까봐 노심초사 했었거든요.
본가나 처가에서 한번씩 오시면 그땐 출조했었지요.
지금은 유치원 다니고 있는 딸램....^^
언제 이렇게 컸는가 믿겨지지 않지만...ㅋㅋ
애가 커도 공식적으로 허가된 낚시는 한달에 한번 정도입니다.
나머진 비공식적인 짬낚시 위주입니다.^^;
한겨울, 배수기 등을 빼면 한달에 짬낚시 포함해서 4~5회 정도 되는것 같네요.
매주 일요일 4시 민물--11시 귀가 가까운 저수지나 강
점심후 바다 --동해안 짬낚 민장대 생활낚시 가요 마눌이 불평불만 없이 잘 갑니다 더많이 잡고요
좀 피곤해도 잡으면 견딜만 하더군요
3월~6 7월 ---민물위주 ,
6 7월~2월 -- 바다 민장대 낚시 올해 목표 입니다 ㅎㅎ
9살 7살 딸아이 아빠입니다..
한달에 한번 동호회 정출은 꼭 가고 아이들도 같이간다면 대려갑니다.
여건이 맞으면 한번 더 가고 나머진 아이들과 지내는데 매주 가는것보단
아이들고 시간도 갖고 어느정도 낚시도 하니 한달이 금방 지나가네요...ㅎㅎ
벌써 6월 이네요~~~
모두 안출 하세요~~^^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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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한달에 한번이 목표지만..
한달에 두세번도 가고,
두세달에 한번도 가고..
여튼..일년 열두번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