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봄은 코로나 때문에 개장은 했지만 홍보를 못했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좀 잠잠해져서 이렇게 방문 부탁드리려고 홍보글 올립니다.

기존처럼 지금도 아버지께서 매일 아침 통발로 양어장에 키우고 있는 메기를 잡아서 계속 넣고 계시다고 하십니다.

현재 찍어놓은 사진이 없어서 예전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대형 낚시터는 아니지만 깨끗한 화장실, 좌대, 쉴수있는 컨테이너 침실 구비하였습니다.

가족들과 같이 오신다면 원두막에서 고기를 구워드실수도 있습니다 ^^

주요 어종은 메기이고 향어와 잉어도 다수 있습니다. 메기가 주 어종으로 양어장에서 키워서 계속해서 방류하고 있습니다.

사료만 줘서 키운 메기라 잡아서 바로 매운탕 끊여드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이라 조사님들 방문이 많지는 않지만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만족할만큼 낚으시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밤낚시까지 즐기고 가십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사람 많이 북적이는 곳은 가기 꺼려지실수도 있습니다.

저희 낚시터는 각 낚시 좌대가 5-6미터 이상 떨어져 있어서 옆사람과 부딛칠일이 없고 큰 낚시터가 아니라 조사님들이 많지 않은점이 좋은점 입니다.

지지난해 최신시설로 화장실을 구비하여 매우 깔끔합니다. 여성 조사님들이나 가족들과 같이와도 미안하지 않을만큼 깨끗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컨테이너 침실에 에어컨을 재시공하여 매우 쾌적한 잠자리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낮시간에도 이용하시는분 없으시면 들어가 눈붙이셔도 좋습니다. 

기존에 컨테이너 침실을 예약전화만으로 예약을 했었는데 예약만 하고 오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작 오신분들이 못쓰는 경우가 있어서

올해부터는 3만원 선입금을 받는다고 하십니다. 3만원이 하루 숙박료 전부입니다. 옆에 수도가 있고 컨테이너 앞에 가스렌지가 있어서 약간의 취사도 가능하시고

실외 화장실을 이용하시면 하룻밤 쾌적하게 보내실수 있습니다.

필요한 식재료가 있으면 어머니께 말씀드리면 흔쾌히 주십니다. ㅎㅎ

좌대는 옆사람이 방해 받지 않도록 멀리 떨어져 있고 이번에 낚시터 중앙에 정자형 좌대를 추가하여 비가 오는 날에도 넖은 정자에서 낚시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정자 좌대는 3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분들이나 친구분들이 단체로 오시면  방해받지 않고 사용가능하십니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조사님들이 많지 않아서 시끄럽지 않습니다. 

메기 낚시 좋아 하시는 조사님들 방문 부탁드립니다~ 

위치는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 686번지 또는 687번지 이고 

800평 정도 됩니다. 

향어는 방류한지 6년정도 되어 남아있는 향어들은 매우커서 지난번 방문하신 조사님은 약 50cm 이상 나가는 놈을 낚으셧습니다. 

종종 큰 향어가 낚여서 낚시대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십니다. 

가족들과 같이 방문하시어 낚시도 하시고 원두막에도 고기도 구워드시고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잡이터로 입어료는 2만원 입니다. 다만 저희 아버님이 소일거리로 하시는 낚시터인데 다량의 메기를 판매용으로 잡아가려고 하시는 조사님은 방문 사절합니다.

대부분의 낚시를 취미로 즐기시는 조사님들은 전혀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개중에 정말 취미로 잡고 가져가는거라 볼 수 없는 분들이 있어서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주소 :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리 686번지 또는 687번지 , 충남 부여군 장암면 지토로 58-15 

혹시 네비에 주소정보가 부정확하다고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경우 "등애교" (충남 부여군 장암면)를 검색하셔서 오시거나 위 주소 근처로 오셔서 전화 주시면 바로 알려드립니다. 등애교에서 100미터 남짓입니다.

문의 전화 : 010-7353-9848 또는 041-833-9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