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분들이 전날 좋은 조황을 올렸다고 해서 어디를 갈까 고민 하다가
양평에 대석 낚시터로 급히 달려 갔습니다.
21번 자리에 들어가서 백작 리미티드 32 쌍포를 장착하고
붕어들이 좋아 할만한 떡밥으로 준비합니다.
몇번의 밥질에 꿈틀꿈틀 첫수가 나와주네요
오전에 일보러 나갔던 동호회 분들도 다시 합류하고 저녁낚시를 준비 합니다.
이런넘도 나와주네요
낮에는 짜장들 위주로 저녁에는 거의 토종 위주로 나와 줍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전 주말이면 거의 대석에 앉아있습니다.
요즘 대석은 상류보다는 하류가 대세더군요 전맨날 상류에만 ㅠㅠㅠㅠ
조행기 잘봤습니다. 방한에 유의하셔서 출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