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리수를 가보지는 못했지만...아저씨님의 말이 사실이라면 굳이 아리수를 갈 필요성을 못느끼겠네요..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먼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저씨 엄청 속상하셨겠습니다. 아저씨께 그렇게 한 낚시터 사장님 무슨 생각으로 그러셨을까요?

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낚시 사업이 잘되어 배가 불러서 그러신 건 아니겠지요. 낚시하는 사람을 봉으로 보시믄 안되지요 힘들게 시간 들여 돈 들여

방문한 고객이 뜨네기 이던 단골이던 모두가 손님이자 나요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서 정신을 퍼뜩 나게 해드려야 반성 하시려나, 에휴 아리수 아리수

사장님 자꾸 이런글 올라오면 새로운 고객은 아리수 안가게 됩니다. 판단은 사장님께서 잘 하시겠지만 이러한 대접받고는 방문 안하지요

아저씨 좋은 낚시터는 많아요.

글올리실때는 무지 속상해서 올리셨지요.

다시한번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수고하세요

블렉베어님 태공님 감사 합니다~ 해당 낚시터 카페에는 당연히 우군만 있는줄 알면서도 받아 드리고 각성해야 한다는 생각에 같은 글을 게시 했었습니다.
정말 반응들이 대단하더군요 온갖 욕설과 비난 거짓말쟁이로 사람을 몰아 가더군요 두분덕에 그래도 조금의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